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울] 구수한 맛 그대로, 소문난 보리밥집 6 2009.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만5000원 ㅣ 과천에서 인덕원 사거리 방향으로 와서 군부 대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km 남산골 산채집 다양한 산채와 풍성한 쌈...고사리, 얼갈이 등 반찬은 계절마다 조금씩 바꿔 낸다. 새우 볶음과 오이무침, 채소부침개 같은 반찬이 따라 나오고...
-
날지 못하는 새? 2008.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치판 허 그냥 웃어줍세. 우리 특별요리 맛한번 보소. 뻑뻑한 독재나팔죽부터 나감다. 쯔개다시도 많을세. 고것이 빨갱이조림 주사파무침 사실왜곡잡탕에 지역주의주물럭에 푸짐한 군부찬양식 대령이요. 주간특별요리 좃선주필이 닭발구이, 돈벼슬 바짝선...
-
잊을 수 없는 밥상 201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주주의가 군부독재에 의해 짓밟히던 시기일 뿐 아니라, 민주화 운동이 본격적으로 사회 전면으로 등장하는 시대였다. 대학마다 언더서클을 위시한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그룹들이 생겨났고, 자취방은 그들의 토론장이 되었다. 젊은 대학생들이 밤을 새워...
-
한남7구간-3 201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 자목련! 꽃도 좋고 인물도 좋다. 서인천 가는길이다. 가정오거리~ 아이스크림~ 아파트단지 뒤로 가는길이있다. 매화꽃이다. 군부대길! 이곳에서~~ 유디유가 준비해온 맛있는 회무침에 점심을 먹는다. 09:08분! 아침이야~ 점심이야! 얼마나~ 맛...
-
7구간-42번국도~백석고개-3 201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 자목련! 꽃도 좋고 인물도 좋다. 서인천 가는길이다. 가정오거리~ 아이스크림~ 아파트단지 뒤로 가는길이있다. 매화꽃이다. 군부대길! 이곳에서~~ 유디유가 준비해온 맛있는 회무침에 점심을 먹는다. 09:08분! 아침이야~ 점심이야! 얼마나~ 맛...
-
Re:산악50km를. 200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양무침...넘 배부르면 힘들테고 적당히 허기를 지우고 다시 출발~~ 아직까지는 수월하게 묘각사까지 도착... 낙시터를 지나 가현산 빨래판임도에 올라서니 막막한 기분이 들고 천천히 힘겹게 "내리지만 말자"라는 생각으로 패달질을 하면서 오르는데 2조...
-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국제신문) 200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무침과 그 왼쪽의 메밀묵. 오른쪽의 전병과 메밀전이 먹음직스럽다. 우선 다양한 문화예술마당을 살펴보자. 올해 축제의 경우 18일 오후 5시30분부터 북천 금촌농악회의 신명나는 길놀이 공연으로 개막을 알린다. 물론 관람객들도 그 뒤를 따르며 함께...
-
신촌 네거리 2008.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군부를 몰아내고 민주화의 기틀을 다진 그들은 나름대로 자부심도 대단했다. 그들은 정치권은 물론 경제권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성공한 CEO들도 많았다. 그들은 격랑의 세월을 이겨내고 우뚝 선 장본인들이었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으로...
-
15. 죽고 싶어? 살고 싶어? 2020.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무침이 별맛이었다. “이 대표, 5·18광주폭동에 남파되었던 북한 군인 이야기를 회장님께 자세히 말씀드려.” 임천용이 말했다. 고개를 끄덕인 철산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순성의 경력과 광주 5·18사태에 남파되어 활약한 북한 군인들에 대한 자료...
-
[이원호] 개척자 ㅡ142~144 2019.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에다 무침류까지 가득 놓여 있었던 것이다. 안세영은 맛있게 한국식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는 동안 김명천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동안 부하로 보이는 사내 두명이 들어와 뭔가 귓속말로 보고를 하고 나갔다. 저녁식사가 끝나 안세영이 숭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