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 나도 행복하고 싶었지만, 그대를 따라서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음 나도 행복하고 싶었다 오늘도 멀리서 그렁거리는 거리를 바라보며 나도 행복하고 싶어서 그대를 따라서 살짝 걸음을 나서보지만 그대는 어디엔가 그대는 너머 너머로 살짝 달리는 바람이 살짝 기우는 바다가 나도 행복하고 싶어서, 그대를 따라서...
-
[시] 나도 행복하고 싶었지만, 그대를 따라서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음 나도 행복하고 싶었다 오늘도 멀리서 그렁거리는 거리를 바라보며 나도 행복하고 싶어서 그대를 따라서 살짝 걸음을 나서보지만 그대는 어디엔가 그대는 너머 너머로 살짝 달리는 바람이 살짝 기우는 바다가 나도 행복하고 싶어서, 그대를 따라서...
-
그대는 어디를 향해 가는 가? 2022.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는 어디를 향해 가는 가? 그대는 어디를 향해 가는가. 만물에는 두 가지 차원이 존재한다. 하나는 역사적 차원이고 또 하나는 존재의 궁극적 차원이다. 인간은 누구나 파도인 동시에 물이다. 당신은 파도의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물의 삶을 살았는가...
-
그대 맘 녹여줄 눈이 내렸어요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에 안고 눈물 닦고 실컷 웃다가 그대 업고 눈밭을 거닐다 눈 위에 쓰러져 깊은 포옹으로 입술 깨물어 주고 싶은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왕자님은 왼쪽 갈비뼈 아래 비장이 무너져 내려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이 손바닥이 쩍쩍 갈라졌어요...
-
그대 맘 녹여줄 눈이 내렸어요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에 안고 눈물 닦고 실컷 웃다가 그대 업고 눈밭을 거닐다 눈 위에 쓰러져 깊은 포옹으로 입술 깨물어 주고 싶은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왕자님은 왼쪽 갈비뼈 아래 비장이 무너져 내려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이 손바닥이 쩍쩍 갈라졌어요...
-
5월18일~19일(1박2일) '그대 어디로 가는가'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칠곡군 "한티가는 길"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자가 아니여도 모두가 함께 걷기 좋은 칠곡 순례길입니다. 자연과 사람을 만나고 나를 찾는 힐링의 길-한티가는 길은 '그대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구간마다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성지 순례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
4월27일~28일(1박2일) '그대 어디로 가는가'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칠곡군 "한티가는 길"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세상이 꽃천지가 되어버린 화려한 4월의 마지막 버스도보는 1박2일로 구성하여 '그대 어디로 가는가' - 호국의 성지 칠곡군의 한티가는 길로 떠나려 합니다. 이번 도보는 지역 여건상 컨디션 좋은 숙소를 구하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더구나 40명이 넘는...
-
그대는 어디를 향해 가는 가? 202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는 어디를 향해 가는 가? 그대는 어디를 향해 가는가. 만물에는 두 가지 차원이 존재한다. 하나는 역사적 차원이고 또 하나는 존재의 궁극적 차원이다. 인간은 누구나 파도인 동시에 물이다. 당신은 파도의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물의 삶을 살았는가...
-
그대는 누구인가?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는 누구인가? 붉은 노을이 그대를 불러 새워는가? 이 세상 모든 고뇌를 짊어진 그대는 누구인가? 실연에 재물을 다 잃어 버렷는가 모든 잡념과 인생 저 바람에 물어 보아라 그도 재 갈길만 가지 대답하지 않네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