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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 그곳에 머물지 않는것입니다. 나는 이시간 이곳에 있지만 그곳에 있지 않는것입니다. 이곳은 여러분 내면 영이 기거하는 포털 가슴에 머무는것입니다.... 나를 볼 수 있는 나구나. 나는 언제나 나구나 나 나는 언제나 영원히 나입니다. 모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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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님께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간이 틀림없는 듯 합니다. 하이디님 걱정을 하시는 클래스님의 전화를 여러통 받았고요. 지원도 약속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기거할 곳이 정해질 때까지 여주의 백일홍님 댁에서 기거할 수 있다는 연락도 왔습니다. 타샤님도 마음을 보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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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 발원지를 찾아서(충의공 엄흥도 묘소를 찾아서)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암과 비봉을 두었고,서쪽으로는 열려있는 지역으로 자기 보다 높은 산을 두지 않았으나 동쪽으로는 화산과 말년에 5년간 기거하면서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의 인각사를 지척에 모셔 두었다. 저수지 물가에는 한아름 크기의 미루나무가 서있고 흙탕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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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심방 감사 인사..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준석(김복덕) 교회식구..입니다.ㅎㅎ (제 스스로 성도라는 표현을...부끄럽습니다.ㅎㅎ) 그제 그러니까 6월 30일 제가 혼자 기거하는 시골집에서 산양교회 식구로서 심방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사모님.순지권사님(저는 아직도 두분의 권사님이 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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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과 함께 빗속을 걸으면서 느껴 본 소회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남자 스님들만 계셔서 차 한잔 마시러 들어간 찻집 주인에게 물어보니 옛부터 수덕사 대웅전 본체에는 남자스님들이 기거하셨고 본체와 떨어진 견성암에서 여승들이 수도를 하셨는데 수덕사의 여승 노래 히트로 수덕사가 비구니 사찰로 와전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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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9차 지리산 칠선계곡 정기산행(23.8.13.일요일)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있다. 주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두지동 마을 모양이 식량을 담는 두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옛날 화전 민들이 기거하던 마을이었으나 지금은담배건조장과 농막 등만 남아 이 마을이 등산객의 휴게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담배 건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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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집 법당에 앉아서....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집에 가 법당에 앉아 마음 좀 다스려야겠네요. 늘 알아차리자고 하는데도 수행이 덜 돼 잘 되지 않아요. 미황사 절집 아래 기거할 때 만난 김태정 시인의 시 미황사 하나 올려봅니다. (그녀는 병색이 짙었는데도 작은 집에서 책 읽고 시 쓰며 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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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죽계구곡(8/10 토요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건한 절로 676년(문무왕 16)에 의상이 부석사를 창건하기 위해 절터를 보러 다닐 때 이곳에 임시로 초막을 지어 수도하며 기거하던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초암사 3곡 시원한 계곡 여 행 지 [영주]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죽계구곡길 출 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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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사정이 별로라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암반수 뚫는것도 수맥이 제대로 흘러야 하는데 그걸 찾기가 쉽지가 않기에 .. 위에 내가 기거하는 곳도 지하수 물인데 암반수가 아니라 건수를 뽑아서 쓰기에 물양이 풍족한건 아니였다. 그저 채소밭에 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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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조선 궁궐 탐방 후기 [덕수궁과 환구단] <1>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호 속에 1989년 77세로 세상을 떠난다. 시누이 올케 사이인 영친왕비 이방자 여사와 덕혜옹주, 늘그막에 낙선재에 함께 기거하며 조선 최후의 황녀 덕혜옹주의 비참한 삶을 지켜보면서, 그녀의 병 간호를 위해 '덕혜옹주 보다 단 하루만이라도 더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