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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흐림. 2017.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시 길음동성당 평일 미사에 참례하며 체칠리아 성녀의 복되심을 기리고 묵상할 수 있어서 감사하였다. 마침 오늘은 아내가 쉬는 날이라고 하여 늦은 아점을 차려 주어 같이 밥상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하였다. 식사 후 올해 홀수의 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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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4일 연중 제18주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 없음.소나기, 맑다가 흐림. 201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시 길음동성당 교중미사에 참례하였다. 그야말로 혹서기라고 하여 본당 신부님은 오늘과 다음 주일, 2주일 동안 교중미사시...있는 듯해 보였다. 그러다 보니 오늘의 주일 미사 시간이 길음동에서 이사 와 관측 이래 제일 짧은 38분 여 만에 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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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9일 금요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맑음. 2015.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길음동성당 교우들은 밤잠을 설쳐 가며 길음역에서 지하철로 혜화역까지 이동하였다가, 그 곳에서 광화문까지 묵주기도를...새롭고,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집전하신 시복식 미사 참례 역시 역사에 길이 남을 아주 멋진 일이어서 지금도 그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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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8일 연중 제20주일, 맑다가 흐림, 밤에는 비. 201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시 길음동성당 청년미사에 참례하자면, 횡성에 살고 계시는 작은집 형수씨에게는 다음 기회에 들르기로 마음을 먹고 곧장 서울행. 풍수원성당 인근에 와서 어느 묵밥집에서 점심 식사. 마침 풍수원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듯한 수녀님들이 봉고차 두 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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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30일 토요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맑음. 2017.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구-길음동성당 앞 뉴타운 1단지 아파트 후문 쪽 19. 성북동입구-보문동 파크뷰자이아파트 20. 종암동 이마트 앞-종암동 극동...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주일 미사에 참례. 보좌 신부님의 강론이 명쾌하여 좋았던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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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영하 4도 C 몹시 추움. 2020.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였다. 늦은 아점을 든 후 아내와 함께 이마트 미아점으로 가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고, 오는 길에 또 다시 길음동 성당 앞을 경유하며, 두 팔 크게 벌리고 만인들아 다 내게로 오너라 하시는 듯한 예수 성심상을 바라 보며 조배를 한 후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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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7주일 12.02.19 2012.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청 ・시간 : 9:30 ~ 16:00(15:00 파견미사) ・준비물 : 주일미사 준비, 필기도구 ・대상 : 구역장, 반장, 서기, 총무 외 희망자들 ・회비 : 1인 10,000원(연수비5,000, 식사비5,000) ・파견미사는 주교님께서 주례하실 예정입니다. ■ 성경봉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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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2일 부활 제7주간 금요일, 카시아의 성녀 리타 수도자, 맑고 무덥기까지. 2015.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시 길음동성당 평일 미사에 참례하였다. 오늘까지 처리해야 할 카드대금 때문에 이리 뛰고 저리 매달리며, 급한 불은 겨우 끌 수 있었다만, 당장 앞으로 한 달을 살아 갈 일이 태산과 같은 걱정으로 나를 압도하고 있는 형국이 되고 있다. 밤새 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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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7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 순교자 기념 허용, 맑고 쌀쌀함. 2017.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시, 길음동성당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미사에 참례하였다. 오늘은 그 유명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시는 마태오 복음 말씀이 단연 압권인 날이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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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5일 수요일, 성모 승천 대축일,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 수림 기념일, 맑았다가 오후에 흐리면서 소나기. 2018.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길음동 본당에서 거행하는 세례 성사에 아주 신실한 청년의 영적 아버지, 즉 代父가 되기로 약정한 날이어서 언제 부터인가...아주 어릴 적, 중학교 1, 또는 2하견ㄴ 때 고향ㅇ 영천 성당에서 아무 것도 모르던 내가 어느 누구의 영세 대부를 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