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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6호 원고 (김영숙, 수필) 201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세상은 없는 것일까 김영숙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란 칼로 무 자르듯 딱 구분해 놓는다. 살아있을 적엔 멀리 있어도 아파 누워 있어도 볼 수 있는 날이 있지만 이세상 버리고 저세상으로 가버린 사람은 영원히 볼 수가 없다. 꿈에 혹시 만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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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2호 게재작품-산사에서/봄의 왈츠 :손계숙 2010.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시」게재됨* 약력 : *호 초영, 진주교대 졸.「문예운동」 등단. 한국문인협회,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서울청하문학,서울청다문학부회장 대구일보‘大邱詩評',‘달구벌 칼럼’집필 활동 대한문학상, 설송문학상, 한국문학비평가협회 문학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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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5호 배부시작 201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강문학 5호 지난 25(수)일부터 서울 수필문학사에서 발송되고 있습니다. 여러번 교정을 했으나 주소록의 비고 란에 표시되어 있는 몇분의 회원직위가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봄 정기 총회에서 새로 부회장,고문, 자문위원,상임운영위원으로 위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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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제7호 원고 수필 ㅡ 비오는 날 / 김영숙 2015.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오는 날 김영숙 나는 시시때때로 비를 기다린다. 지난 여름 내내 아침 신문을 펼칠때마다 일기예보란을 열심히 보았다. 왜 그리도 하늘이 비손님을 보내주기 싫은지, 매일같이 오늘도 비소식이 없네를 연발했다. 가뭄도 문제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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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5호 주소록 수정 알림 공고 201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강문학5호 주소 전화번호 변경사항을 사무국장 이메일 ****@******* .***로 보내주십시요 남강문학 알림 공고에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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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8호 원고/ 수필 (이진표) 2016.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만(傲慢) 이진표 요즘, 자주 나를 돌아본다. 내 주위에서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마음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원숭이가 자주 떠오른다. 올해가 ‘원숭이 해’라서가 아니다. 원숭이의 재주가 부러워서도 아니다. 다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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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원고 보냅니다 / 성종화 2017.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은덤 넘으며.hwp 민들레꽃.hwp 이 무더위에 어려운 살림에 편집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근간에 저의 사정이 있어 남강 카페에도 자주들리지 못하고 원고 제출도 늦었습니다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과 푸로필은 전회 분을 그대로 사용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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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6호 원고 (박준영, 시, 약력, 사진) 201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 화 상 박 준 영 살 만치 살았는데도 뭘 해보겠다고 끄떡거렸는데 변변히 한 일도 없고, 남의 말이나 받아 적고, 할 말도 없고, 딱히 내 주장도 없다 남의 글에 밑줄이나 짝 긋고, 남의 시 흉내나 내고, 시간이나 메꾼다 배울 만치 배웠는데도 아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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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4호 ] 김달호 시 2편 올립니다. 2012.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비야 오래 머물지 말고 잊히기 전에 오느라 기다리기 전에 오너라 김달호 ; 한국문인협회 회원/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문학공간』‘내 마음의 곳간은 늘 비어 있다’ 로 시, 『수필문학』‘허수아비 축제’로 수필등단 진주고 / 경희대 경제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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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10호 원고 2018.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文響 이정임_ 잘 가꾸어진 '정원' 같은 도시 진주! 동양화 한 폭 옮겨 놓은 듯 고즈넉한 촉석루와 시내 한복판 유유히 흐르는 남강 거슬러 오르면 서부 경남의 젖줄 진양호가 양마산과 어우러져 절경(絕景) 펼친다 호반을 낀 운치 있는 둘레길과 오랜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