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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열두번째 이야기 201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봤다고 했잖아...” “갑자기 생각났어요.” “그래? 규호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는데?” 규호는 술을 한잔 더 마시며 “내 마음 속에 누군가가 있어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 웃음이 났다가 눈물로 나고, 가슴이 떨리고 설레기도 했다가 쓰라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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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2011.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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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열번째 이야기 201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하겠는데... 내가 졌다.” “그래. 그럼 오늘 술은 기태 네가 사는 거지?” “알았다 인마. 가자.” 포장마차 안. 준혁과 기태는 술을 마시고 있다. “기태야. 너 행복하냐?” “뭐가?” “지금 사는거... 제수씨랑, 애들이랑 같이 사는거 행복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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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여섯번째 이야기 201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경은 연신 웃으며 물어본다. “그런데 진짜 무슨 일이야? 학교 앞에 오는거 싫어했잖아.” 준혁은 머리를 긁적이며 “ 내가 그랬나?” “응... 그래서 이상해... 준혁이 네가 학교 앞에서 날 다 기다린다는게... 나 보고 싶어서 온거야?” 준혁은 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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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여덟번째 이야기 201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절을 한 기태와 종식은 준혁의 어때를 두드리며 “기운내 인마.” “어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너도 얼른 털고 일어나라...모여 있다. 방파제 위에 서 있는 준혁은 유골함을 들고 바다를 향해 엄마의 유골을 뿌리는데... 그렇게 사흘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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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일곱번째 이야기 201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혁은 “그럼 하루종일 뭐했냐? 설마 여기 아침부터 있었어?” 종식은 으쓱해하며 “그럼.. 내가 아침부터 여기서 너희들 응원하고 있었지... 내 기가 느껴지지 않더냐? 나중에 점수 잘 나오면 다 내 덕분인지 알아라. 알겠냐?” 기태는 “고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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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카페 아세요? 1999.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냐세요.. 패닉카페가 또 있었군요.. 그것도 훨씬 큰... 그래서 당장 가입했죠..^^ 전 "내바다"카페지기인데요.. 저희 카페 홍보도 할겸.. 겸사겸사 왔슴다.. 주소는요.. http://cafe.daum.net/paniclove/ 구요.. 저희 카페도 마니 이용해주시구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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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201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적이 부르는것도 좋구요.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것도 좋아요.. 요즘 이 노래가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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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2000.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까운지라~~ 여기 모인 사람들은 각자 달라도 공통분모를 가지고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왠지 친근감이 들구여~~ 오늘 난 참 우울해여~~마치 적님의 바다처럼~` 누군가가 필요하기도하구^^ 날씨탓이겠죠? 다시한번 이까페에 가입하게 되서 기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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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2021.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_3Gwsd5idrc 패닉 / 내 삶 최고의 전성기 시절 좋아했던 음악을 지금 들으면 뭔가 서글프고 괴리감이 들기도 하지만 술한잔 마시고 들으면 엷게나마 미소는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