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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호남 항일 투쟁 역사 탐방 및 봄맞이 섬진강변 나들이 후기~입니닷! (아..길다..) 201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낼 공휴일이라고 보충 풀로 잡아놨는데...ㅠㅠ 막대오빠 조금만 더 일찍 연락해주시징~ 이란 생각이 들던 찰나, 문자 한통이 더 도착합니다. "자유게시판 내가 올린글 봐." 본인글 조회수를 올리려는 저 막대오빠스러움에ㅋ 잠시 망설였으나 3.1절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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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칭찬하고픈 날...^^ 2005.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구례역에 (03;22분)도착-- 택시를 타고 터미널-그리고 다시 버스로 성삼재까지-- 버스에 오른 사람은 딱 5명 뿐.. 현지분 한 분의 말씀으론 '입산통제' 가 됐으니 아예 출발을 안하는게 좋을거란다 '하늘엔 별이 이렇게나 총총한데...' 다들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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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13구간(강진 칠량 구로마을~해남 땅끝마을 79km)-(졸업)사람을 만나며 온 먼 길의 끝 2022.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도를 낼 수 없는 오름길 어찌 이런 산 속에 거처를 마련했을지 신통했을 정도 정호승 시인은 초당에 가는 이 길을 소나무 뿌리들이 서로 뒤엉켜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하여 '뿌리의 길'이라 노래했다고도 합니다. 강진은 조선 후기 실학자였던 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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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종주 201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도인 날씨에 야간스키를 즐기므로 무난하리라 생각된다 산행구간은 내가 계획했고 대피소예약은 15일전 동생이 했다 우린 출발 일주일 전부터 이젓저것 준비하기 시작하고 준비해둔 배낭을 메고 드디어 지리산으로 출발이다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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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왕복종주(56)와 화대종주(46)102km를 한번에 201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구례로 향합니다. 구례구역 역에서 내리니 택시가 한 대 있어 화엄사에 가자고 하니까 손님이 생수를 사러 갔으니 같이 합승을 하자고 합니다. 먼저 탄 손님을 내려주고 15분 정도 늦게 화엄사에 도착합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산행이지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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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못할 지리산종주 2007.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뎌 구례역에 도착하여 성삼재로 예정대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슴다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댔지여 ㅋㅋ 등에서 전해져오는 엄청난 배낭에무게 노고단까지 오르는대 정말 울구 싶더라구여 산행시작전에 가졌던 막연한 지리산에 대한 그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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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들의 무박 화대종주 산행기 2009.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녘 구례의 날씨는 그리덥지 아니함을 느낀다. 함께한 산님중에 역앞 전주식당의 재첩국이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식당에 들러 깔깔한 입맛을 살리려 재첩국 한그릇씩 시켜서 먹어보니 그맛이 괜찮다. 허겁지겁 먹고는 역앞에 택시와 흥정한다.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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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이부부 지리산 태극종주 덕산교~구.인월. 2009.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폴레옹이 구례의 선지국밥에 맥주. 울 부부가 산만데이 헤메고 댕긴지가 까마득하다보니 세월이 빠르다기보다 비실이가 한사십?? 넘었구랴. 어느날 산적들과 쇠주한잔 돌아가다 비실이도 한사십?? 넘었으니 더 늦기전에 지리태극을 함 가보쟀더니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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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남챕터 백두대간 종주투어 1일차 (5/4) 201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낼 수 있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을 다 받아주고 챙겨주면서도 대장정의 완주인 목적 달성을 위해 짜증한번 화 한번 안내고 끝까지 끌어주신 것~! 감사함과 존경스러움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다. ( 그외 일일이 성함을 열거하지 못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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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人은 육신이 괴롭고 奇人은 마음이 괴롭소" 2011.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려낼 수 있는지, 또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를 진지하게 궁구하여 온 숨은 명의이자 얻은 도인이다. 자그마한 키에 주름진 피부, 막걸리라도 한 잔 걸친 듯 늘 불콰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속에 온 세상을 구료할 큰 지혜를 품고 있는지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