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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너는 나의 친구라!"하시는 그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놔 너 그거 나에게 달라 하면 진짜 우리가 내려놓고 주님께 주저 없이 드릴 수 있는지 그것 때문에 제가 주님께 ‘탄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이 일이 쉽지 않아요. 주님! ‘순종’이 쉽지 않습니다. ‘탄식’(歎息, 히브리어 :아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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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글쓰기유랑] 소설쓰기- 해바라기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 거야. 다른 해바라기들보다 조금 일찍. ” 구름은 너무 놀랐습니다. “왜? 너는 왜 다른 해바라기들처럼 조금 더 살지 않아...원래 해를 바라보고 살아야 하잖아. 하지만, 나는 너랑 얘기하는 게 너무 좋아서 해를 바라보지 않고 너랑 얘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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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쓰여질 글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이 너가 뭔가 해주길 바라시는 거 같아?” “부탁 좀 할게. 집에 오면 제발 조심해 줘.”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기만 하면 그만이래.” “나한테 엄마가 없던시절에 진짜 엄마처럼 대해주신 분이셔. 선생님은 살면서 처음 만나보는 어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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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정여울 저자(글)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 나는 열한 살짜리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기 시작했다. (……) 지금은 아무도 너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지만, 반드시 좋은 친구가 생길 거고, 너는 좋은 사람이 될 거고, 그리고 또 훌륭한 인연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고, 지금의 네가 겪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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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글쓰기유랑] 소설쓰기 - 그네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을 풀고 밧줄로 동여매듯 랑이를 다시 끌어안으며 원이는 생각했다. 다시는 그러든 안 그러든, 네가 뭘 어떻게 하든, 나는 너를 놓치 않을 거야. 아이를 낳고 키우며 생활이 고단해져도, 나는 우리를 지킬 거야. 지금의 아름다움 지금의 이 기쁨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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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글쓰기유랑] 소설쓰기 세 마녀친구들의 모험 -정희-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지만 널 도와줄게.! 지니도 덩달아 말했다. 맞아! 나도 도와줄게. 친구들이 동시에 말했다. 우리가 이제 뭘 하면 되지? 마녀가 말했다. 우리가 이제 그 소녀의 머리카락을 얻어올 한 팀이 되었으면 해. 머리카락을 얻어오기 위해서 좋은 계획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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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진심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이전에 왜 그렇게 열성적으로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타인의 방에 차여가는 글을 접하니 이유를...장이다 보니 점점 소박한 자신을 들추어내는 것 같다. 나도 더불어 마찬가지로.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아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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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나눔> 두 개의 글쓰기 서클, 두 번의 낭독회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은 하얀 마시멜로처럼 서클을 마무리하고 난 뒤, 내 마음에는 종이 위 글 조각들이 몽글몽글 굴러가고 있네요. 엄마마음글쓰기 서클에서 참가자 마음(별칭)이 쓴 글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유년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며 과거의 어린 나에게 쓴 편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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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글쓰기유랑] 너의 이름은 - 정희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에(?) 영향을 받아 잠깐 히라가나를 외운 적이 있다. 아이우에오는 쓸 수 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내가 꼬꼬마적에 나를 데리고 놀아줬다. 그리고 그녀는... 웃음장벽이 낮다. 잘 웃는다. 어떤 재미없는 개그를 봐도 웃을 것 같은... 약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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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13일차] 미래 사회와 사회복지, 감사 편지 쓰기 “들어가 봐도 돼요?"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 쓰기를 했습니다. 우연히 s의 친구 사무엘을 만나게 되어 같이 감사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글씨도 잘 쓰고...삼촌에게도 감사를 전하겠다고 ‘삼촌 포함’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s는 깊이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