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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퇴직준비(+넋두리쪼금)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앙부처 공무원 15년차입니다. 15년 동안 퇴직만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고.. 중앙부처 특성상 워라벨은 안되고 일 난도도 높고ㅜㅜ 딱 20년만 채우고 퇴직하려 합니다. 책임감 강해서 몸 갈아가며 일하는데다 조직 평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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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넋두리 / 文希 한연희 잃어버리는 게 길 뿐은 아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의심이 지천인 들판에 홀로 서면 누름돌이 덧없이 맹랑하다 하늘의 뜻이 있어 숨을 쉬며 삶을 살며 꽃이 피고 꽃이 지며 새 봄이 시냇물 앞 세우고 새들이 새 잎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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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여성의 넋두리와 댓글들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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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친구의 넋두리 (펌)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 술 한잔 마시고 한 넋두립니다 내 주머니에 돈 있을때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면 그렇게 반갑게 맞던 친구들도 세월 지나 내 주머니에 돈 떨어지니 친구에게 전화 해도 전화 받는목소리도 귀찮아 함이 역력하다 내 술한잔 살께 만나세 그때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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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들어온애엄마의넋두리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근하고 좀전에 들어왔는데 초2 아들 녀석 수학 12문제 중에 10문제 틀려놨더오. 2학년인데 공부 빨리 접어야겠소. 학원 전기세 내줄거 뻔한데 이거 어쩌오. 화가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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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삶의 넋두리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넋두리 두 어깨에 맡긴 만남의 운명과 숙명 미래로 가는 동행이다 읽어버린 시간을 무지개타고 뛰놀던 곳 찾는 안간힘이다 새김질로 곱씹어도 다 토해내지 못한 옛 노래 불러보는 간절함이다 그럴 수 있을까? 믿어도 될까? 촉촉한 눈빛으로 의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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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사람의 넋두리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엉뚱하거나 과격한 논리를 펼칠 때가 있어서 눈살을 찌뿌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저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의 넋두리라고 생각하고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涉世淺(섭세천)이면 點染亦淺(점염역천)이요, 歷事深(역사심)이면 機械亦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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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친구들한테 직원들 흉을 보면서 그들을 지칭하길 [미친년3인방]이라 한다. 물론, 그들을 욕하는 행동이 자랑스럽다거나 정당하지 않다는 것쯤은 안다. 그럼에도 내가 그들을 그렇게 지칭하며 친구들을 험담 하는 것은 그들로 인해 쌓여가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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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네요. 넋두리 해봅니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불합격이라는 쓴 고배를 마시게 됬네요. 최선을 다해 마지막날까지 희망을 가졌지만 채점 하고 깨달았습니다. 아! 그동안 조금이라도 합격에 대한 꿈을 꿨던 것은 내 일말의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