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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2 항암일기 - 절망보다는 희망을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다가 조금씩 먹으려고 한다. 주말부터는 겨우 혼자 일어나 2시간 정도는 참고 버티며 앉을 수 있어 바둑도 두고, 네모네모도 두고 모아 놓은 역사 관련 동영상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새벽에 눈을 뜨면 그나마 몸 상태가 제일 낳아 시간도 때우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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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후라이의꿈 좋아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악뮤 이번 노래중에 후라이의 꿈 넘 좋아 가사가 너무 귀여워 거위도 꿈이 있고, 달팽이도 꿈이 있고 심지어 네모도 꿈이 있는데 꿈 없으면 안되냐 이런 내용이야 https://youtu.be/3kGAlp_PNUg?si=kJvEYtCcQkuYn8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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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열렸습니다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프라이 프라이 같이 나른하게 꼭 나도 사랑을 찾아 파도를 가를 거라고 하다못해 네모도 꿈을 꾸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꿈이없는 자에겐 기회를 주지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꺼야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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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놀이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같이커다란네모도만들고싶어하고 무언가적품도만들기를원하는밝은 바닥에라인을만들어전개도를기리기시작했답니다 조금더협동하기위해 도미노를놓을구간도나눠보고~ 도미노를가져다주는역할도정해보며 매일매일즐겁게놀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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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양로원 / 박청환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에 불은 살이 뭉텅뭉텅 떨어져 나가고 때로 빨래 방망이에 헛맞아 아찔했던 순간순간 제 살을 깎아 견뎠습니다 이리저리 깎여 네모도 세모도 동그라미도 못 되고 그저 볼품없이 찌그러진 모양입니다 평생 물가에서 한뎃잠 자던 비누는 제 몸 누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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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양로원/ 박청환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에 불은 살이 뭉텅뭉텅 떨어져 나가고 때로 빨래 방망이에 헛맞아 아찔했던 순간순간 제 살을 깎아 견뎠습니다 이리저리 깎여 네모도 세모도 동그라미도 못 되고 그저 볼품없이 찌그러진 모양입니다 평생 물가에서 한뎃잠 자던 비누는 제 몸 누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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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양로원 / 박청환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에 불은 살이 뭉텅뭉텅 떨어져 나가고 때로 빨래 방망이에 헛맞아 아찔했던 순간순간 제 살을 깎아 견뎠습니다 이리저리 깎여 네모도 세모도 동그라미도 못 되고 그저 볼품없이 찌그러진 모양입니다 평생 물가에서 한뎃잠 자던 비누는 제 몸 누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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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외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에 스타티스도 몇 개 죽고 세어보니 4개 남았네요 빈자리엔 다른 애들~ 아이슬란드 포피꽃이 올라오네요 스노우 네모필라 흑네모도 얼굴 빼꼼 애기송엽국꽃이 점점 많아져요 향기별꽃과 무스카리 로단세 꽃망울 오브리에타 아잘레아 화분에 세든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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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주 재미놀이(사진찍기, 뮤지컬관람, 그림끼적이, 인형놀이, 칼국수만들기, 오리고 붙이고…)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섬그늘에~ 엄마가 되어 아기 재우는 햇님이들 마루, 또 읽어 주세요. 루나야 봐봐~ 등원 후 책보며 대화하는 멋진 햇님이. 오늘은 새로 들어온 나무블럭과 클레이로 칼국수를 만들어 볼까요? 세모를 자르고 네모도 자르고 벅벅 풀도 발라서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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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도 아니고 세모도 아니고 2015.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8월말에 다녀온 고향 ... 모아산에서 내려다본 고향벌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연길 천지교 도문 일광산에서 건너다보이는 두만강과 이북땅 도문 두만강 건너 보이는 이북의 정거장 연길과 도문사이에 있는 소하룡저수지 고향 용정의 비암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