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The Players Tribune]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이야기: “Liverpool, Liverpool, Liverpool” (전문) 201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내 넷플릭스 검색창만 훑었다. 경기 당일날의 전반전은... 지금 머릿속에 그려보려고 해도 긴장감, 시끄러운 소리, 그리고 축구가 한데 뒤섞인 그림이 될 뿐이다. 그리고는 디보크의 두 번째 골이 들어갔다. 그 순간에야 모든 게 드디어 눈에 들어오기...
-
빅데이터용 자궁근종 개복수술 후기 2021.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시덜 안녕. 내가 이런 일로 콧멍에 글을 찌게 될 줄이야.... 주절주절 쓰는거 좋아해서 어느 누구한테라도 도움이 됐으면 싶어서 기억을 복기해가면서 써봤어. 매우 tmi가 많아서 긴글 주의.. 그럼 본론으로 쓩... 환자 정보 만34세, 고도비만, 미혼...
-
[직장병행/헌유예/30대남] 노동 62.51(김기범) / 인사 57.99, 경조 65.02 (김유미) / 행쟁 63.75 (윤성봉) 2020.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Brunch에 쓴 합격수기를 뒤늦게 카페에도 올립니다. 본문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II는 저의 개인사, V는 카페에서 심심하면 가끔씩 나타나는 논쟁거리에 대해서 합격한 김에 제가 제 개인 관점에서 그냐 저의 개인의견을 늘어놓은 것...
-
패션, 소품, 분위기 삼박자가 잘 스며든 영화 두번째 추천 201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afeapp 안녕 여시들? 2년전에 영화 추천글 올리고 모아서 또 와봤어 첫 추천 글에서 말했듯이 나는 재미보다는 영화 속의 패션...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1980년대 이탈리아 여름의 분위기, 패션, 소품 연출이 그냥 대박적이란 말로 밖에 설명...
-
20190206 고양 공개팬싸 후기!! 2019.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을게요! 여름 Y : 안녕하세요 W : 안녕하세요 Y : 음.. 저는 요즘 드라마랑 베이킹에 관심이 많아요 ㅎㅎㅎ W : 드라마 재밌는거 많죠~ Y : ㅋㅋ네 W : 저 저번에도 왔었어요! Y : 알죠~ 기억해요~ W : ㅋㅋ넵 귀걸이얘기했죠 Y : 집이 이 근처에요?? W...
-
[유성화원 2018] 설마... 너 첫키스였어? - 3 - 2018.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쁘님들 안녕하시긔 벌써 3회를 들고 왔긔 병맛 나는 드라마인데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드리긔❤︎ 댓글에 옛날 따오밍스 상상...중국 버전이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리긔^^ (제 글 보고, 넷플릭스 가입했다는 분도 계서서 넘나 뿌듯하긬ㅋㅋㅋ 잘생긴건 많이...
-
안 유명한데 존잼인 미드 추천 (Flack, Glow, Upload, The Wilds, Upright) 202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넷플릭스 아성과 견줄만한 유일한 희망이다 라고 느낌 넷플 처음에 하오카, 오뉴블로 입지 다지기 시작했다고 보는데...공로에 반드시 들어갈 드라마임 줄거리 <이브의 새벽>이라는 여름캠프를 떠나는 8명의 소녀들. 당연히 제각각 복잡한 사연이...
-
2020 교육청위탁 사립정교사 합격수기(1차 83점. 일병행 1년) 2020.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이 카페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많아서 저도 올립니다. 일병행하시거나 사립정교사를 노리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기본 정보> - 지역: 도지역. - 남자 28살 (93년생) - 4학년 포함 3수를 했어요...
-
들으면서 런닝하면 구보선수될수도 있는 노래추천 파워워킹가능! 2019.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샤 안녕 ! 나는 현재 샐러드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있는 팔에힘이없는 팝송처돌이야 ㅠㅠ 열심히 운동하려고 에어팟도 샀는데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기 좀 아까워서 걷거나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들 선곡 해봤어 !! 우선 스밍 플레이리스트는 여기서...
-
교육원 입교전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2021.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243기 교육생 입니다 :) 6개월의 교육원 감금생활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물어 교육원입교 준비물을 챙기고 캐리어를 쌌던게 엊그제 같은데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이교육원을 드디어 떠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