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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엔의 힐데가르트 - 창조영성 200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그데부르크의 메히틸트,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신학](Theologica Germanica)을 쓴 익명의 저자 그리고 노리치의 줄리안이 태어났다. 힐데가르트가 그들에 앞서 태어나지 않았었다면, 이러한 신비주의적 예언자들이 그토록 진리와 경험에 깊이 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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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영성 200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 유역에서 창조 영성의 꽃을 피운 신비가들, 곧 빙엔의 힐데가르트, 마그데부르크의 메히틸트,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노리치의 줄리안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었다. 그 책은 나에게 감동과, 한 번 그렇게 살아보라는 도전을 안겨 주었고, 지금껏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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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신의 말은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나 오쉐이 신부님 2015.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리를 실천하고 살았다면 즉 사랑을 실천하고 살았다면 성령을 받아 기쁘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리치의 줄리안은 “‘하느님께서 죄를 미워하시듯이’ 우리도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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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느님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2016.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문만 던져주기 때문에 ‘거짓 나’에 휘둘려서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신비주의자 노리치의 줄리안(Julian of Norwich, 1342-1420)이 말했습니다. “나는 우리는 자신의 영혼을 아는 것보다 하느님에 대하여 더 빨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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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명철 2022.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십자가 잠언 2장 1절 ~ 11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언 2:6] 1373년 노리치의 줄리안이 30세 되던 해에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이라고 생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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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들어가는 문 200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과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렇게 가까워지고 또 가까워지면, 우리의 삶은 하느님과 더 없이 친밀하게 된다. 노리치의 줄리안이 말한 대로 "하느님과 우리의 영혼 사이에 '사이'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바로 이러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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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넓히십시오 2021.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하셨다. 네가 만족이면 나도 만족이다. 너를 위해 당한 고난이 내게는 기쁨이요, 지복이요, 한없는 즐거움이다.“(<노리치의 줄리안>, 이현주 옮김, 말씀과밥의집, p.149) 주님의 평안이 세상의 나그네로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임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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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201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생활 잘 하는 비결이 들어 있습니다. 짧고 단순한 기도, 그러나 강력하고 의미심장한 기도의 대가였던 노리치의 신비가 줄리안은 다음과 같이 스스로를 안심시키며 스스로를 축복하며 기도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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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바라지 (03/11/14/쇠의 날) 200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하다.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과 그분의 신성한 작품 속에는 그분의 선(善)이 가득 차서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 노리치의 줄리안 거의 일주일만에 화창한 날씨를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면서 논밭에 심겨진 마늘 싹을 쑥쑥 자라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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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이미 왔습니다 2015.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한 고통을 겪고도 아무 이득도 챙기지 못하고 아무 위로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하고 말했으며 노리치의 줄리안(Julian of Norwich, 1342-1416)도 ‘헌신의 매’, ‘자비의 매’, ‘하느님을 그리워하는 매’라는 ‘사랑의 세 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