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눈물나는 노래 모음 2010.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나는 노래 모음 01.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최재훈) 02. 발걸음 (애메럴드캐슬) 03. 느림보 (SG워너비) 04. 비연非戀 (고한우) 05. 와인 (김경호) 06. 밤의 길목에서 (김세영) 07. 슬픈 언약식 (김정민) 08. 슬픈 변명 (김현성) 09. 눈물에게 (노아...
-
편지에 관한 시모음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는 눈물로도 달랠 길 없고 그대의 따뜻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다른 이의 슬픔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없듯이 그들도 나의 슬픔 속으로 깊이 들어올 수 없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지금은 그저 혼자만의 슬픔 속에 머무는 것이 참된 위로...
-
국화(들국화)에 관한 시모음 27)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모음 27) 국화꽃이 피면 / 오광수 국화꽃이 피면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꼭 올 것만 같습니다. 그날도 아침 세수 잘하고 찌개 진짜 맛나다면서 쉬는 날 함께 하지 못하는게 미안한지 평소에는 하지않던 자기 자랑 섞인 말도 하며 하얀 웃니 드러내고...
-
♡。눈물나는 노래 모음 → 24곡 ˚♡。 2010.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나는 노래 모음 01.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최재훈) 02. 발걸음 (애메럴드캐슬) 03. 느림보 (SG워너비) 04. 비연非戀 (고한우) 05. 와인 (김경호) 06. 밤의 길목에서 (김세영) 07. 슬픈 언약식 (김정민) 08. 슬픈 변명 (김현성) 09. 눈물에게 (노아...
-
꽃편지에 관한 시모음 2)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모음 2) 꽃이 졌다는 편지 /장석남 1. 이 세상에서 살구꽃이 피었다가 졌다고 쓰고 복숭아꽃이 피었다가 졌다고 쓰고 꽃이 만들던 그 섭섭한 그늘 자리엔 야휜 햇살이 들다가 만다고 쓰고 꽃 진 자리마다엔 또 무엇이 있다고 써야 할까 살구가 달렸다고...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박준 시 모음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모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 박준 이상한 뜻이 없는 나의 생계는 간결할 수 있다 오늘 저녁 부터 바람이 차가워진다거나 내일은 비가 올 거라 말해주는 사람들을 새로 사귀어야 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이의 자서전을 쓰는 일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을날에 관한 시모음 2)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모음 2) 가을날의 소야곡 /은파 오애숙 누굴 그리 애타게 찾고 있나 하늘은 쪽빛으로 물들어가는데 호수 길섶에 자리 잡고 사르륵 새악시 발그레한 수줍은 얼굴로 숨겨진 홍빛 마음 붓 들어서 물결치는 사랑의 향그럼 채색하나 한여름 밤의 불타던 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