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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일~4일 조계산, 강천산 비박산행(리더스대장님) 또 다시~추억의 길로~ 2012.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산책하듯 천천히 걷는다. 산세가 완만하여 여유있게 주변의 사물을 보면서 생각의 창을 열고 떨치지 못한 속세의 물음표와 느낌표를 스스로 정리하며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된다며 리대장이 건네준 카메라에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마구(?)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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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버린 고양이가 또 들어 왔어요! (ㅠ.ㅠ) 2011.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저런거 봐 준다니까 두 말 않고..................그 집으로 병원은 결정하고 고양이를 그냥 손에 들고 운전을 해서.....병원을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식한 행동이었음 (ㅠ.ㅠ)......저는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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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박씨 밀직부원군파 박명수 선생 바위명당(요석명당)에서 2010.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는 산책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날은 구미시 구포동 산44-12번지에 자리한 밀양박씨 밀직부원군파 가족납골묘와 인근의 송초산인 밀양 박명수선생의 묘를 한번 다녀왔죠.. 구미시 황산동 네거리에서 구포동 쪽으로 넘어가는 고개마루를 넘자마자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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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백두 대간 러브 스토리(작은 차갓재-황장산-벌재) 2008.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며. 다홍치마에 울긋불긋 수 놓아진 꽃그림 마냥 바위들은 분수 넘치게 크지도 않고 산세와 조화를 이루고 있고 바위들의 모양새 또한 여성스럽다. 베를 한올 한올 늘여뜨려 놓은 것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 지어진 베바위, 치마를 곱게 펼쳐 놓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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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렇게 사는 거야 2021.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경계도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 어제는 유난히 따뜻해 난 산책을 했다. 날씨가 화창했다. 하늘은 푸르고 맑은 냇물이 돌에...노란 아기똥풀꽂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아직은 신록과 빨간 다홍꽃이 어우러졌으며 여지 저기 별꽃들이 예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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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반자 47, 2017.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음! 그러면 어디 좋은 곳이 없나? 은숙이와 뽀뽀를 할 만한 근사한 장소가? 지금 은숙이를 마시고 싶어서, 너무 갈증이 심하거든.” “오빠, 여기는 사람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곳이야, 좀 참아, 괜히 들켜서 창피당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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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촌놈 부산여행기~ 201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다홍이님~ 대전 한밭수목원 걸을때 마다 생각날 듯 합니다. 좋은 결정하시구요~ 애니유비금정 사장님~ 담엔 수영으로 다져진 초콜렛 복근 꼭 보여주세요 ^^ 창원박대표(포?)님~ 창원에서 2시간 걸려오시고 하도 웃겨서 입가 주름을 많이 만들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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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행!........(광주, 영암, 서울, 대전, 김천을 돌아오다!) 2009.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과 바람>, <난보다 푸른 돌>, <오동잎 그늘에 서서> 등이 있다. 이 밖에 <시조창작법>, <고시조감상>, <시조산책> 등의 이론서와 산문집 <다홍치마에 씨 받아라>, <차 한 잔의 갈증> 등이 있다. 김천에만 이렇게 유명한 문인이 나온 것은 아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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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 깜짝 눈박산행 - [명선북능 큰얼음쐐기골] (2/11~2/12) 2017.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지리산표(^^) 눈박산행을 경험해 봤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한달동안 기다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리라~!!! 마침 일기예보상 지리산 북부지역엔 눈소식이 전해져 오고, 주말 박산행일에 다가감에 따라 눈산행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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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주먹밥-한입에 쏙쏙 계란말이주먹밥 201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란말이주먹밥 완성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 김을 잘라서 띠를 만들어주면 ㅎ~~~ 이쁘네요~~~ 아이들...만들어도 너무 좋구요 겨울이지만 따뜻한 오후에 공원에 산책갈때 만들어가도 넘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