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29 - 이정현 ---'닭칼국수'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9회] 이정현 - '닭칼국수' 레시피 배포테스트입니다. ■ 요리 재료 칼국수면, 닭한마리 국물(약 400ml), 물고추 소스 1T, 고추장 1/2T, 다진마늘 1/2T, 미나리 ■ 만드는 법 1. 칼국수면은 물에 한 번 씻어 전분기를 빼주고, 끓는 물에 1분 동안 삶아...
-
【 나만의 레시피 】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화액을 허비하고 잔업까지 해야하는 몸안의 군사들의 사정도 헤아려 줄 때가 된 것 같다. 시장에서 8천원짜리 닭 한마리를 샀었다. 바빠서 미루다가 5일만에 손질했다. 삶은 옥수수 알갱이/ 마늘 5~6개/ 곱게 간 옥수수 1개/ 생강/ 불린 찹쌀까지 베...
-
오늘은 절기상 망종입니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쯤 닭 우는 소리 들릴 것이다 벼나 옥수수처럼 수염이 있는 곡식들의 종자가 뿌려진다 보리 베는 소리 한창 들리는데 황금상을 받은 바람이 머무는 들판으로 새참 바구니 행진한다 芒 種 /윤용기 흐릿한 하늘가 실오라기 같은 희망 몇 달째 메말라...
-
🥣맛있는거 먹는게 삶의 낙인 여시의 내집마련 기념 랜선집들이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불레시피 알려준 여시 있거든?? 조회수 십몇만짜리 있는데 그거 따라서 해! 후라이팬으로 했을때보다 훨 편하게 해먹을수...조명 켜놓고 뱅 같은거 하면 진짜 몰입도 장난아니야.... 거실은 한번 뭐 늘어나면 겉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뭐 많이...
-
쉐어하우스에서 한식파티를 했어요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계탕이 인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낙곱새는 레시피를 물어보실 정도로 일본인 입맛에 잘 맞았나봐요. 다들 맛있게...없어서 문어랑 꼴뚜기?로 만든 낙곱새 집 근처에 닭 한마리를 안 팔아서 부위별로 사서 합체시킨 삼계탕 앞다리랑 통삼겹...
-
꼭기오- 저학년 동화-24.6.2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닭을 무릎으로 슬쩍 밀어내었다. 그때, 옥이는 짜쯕짜즉 걷는 병아리를 보았다. “할머니, 저 병아리 걸음이 약간 이상해요. 아픈가 봐요.” “그래. 누구든 아픈 데 없는 걸 감사해야지. 자기 노력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놓고 아픈 생명 무시하고...
-
제 2 장 반역(叛逆)의 칼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위되었다. 닭 한 마리도 못 잡을 것 같은 아리따운 미녀가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다는 금의위 위사들을 곤란한 지경에 빠뜨렸으니…… 신나는 구경거리를 만난 사람들이 눈을 말똥말똥 뜨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어쩐다? 공연히 일이...
-
2024.5.12 강화나들길 12코스 주문도길 (곰이네님 진행)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황금물결로 일렁이던 그 풍경을 다시 준비하는 모판 논에 댄 물은 유리판같이 잔잔하고 몇마리 백로들은 소리없이 날개짓 하고 있었다, 세상의 평화가 모두 모여든 곳 같았다. 우리도 발걸음을 가볍게 조용히 걸었다. 지명들이 별나지만 재밌다. 앞장...
-
우움.뫄싯따.움냠먐 쩝쩝 쩝. 컥..커칷..케엑..쩝쩝.냠냠..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신지 닭 오리 다 잡아 족치시내 ㅎㅎ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아찌들이 아주 조화로움 마삼계탕도 맛있는데 오리주물럭에 볶음밥까지 마무리해줘야 완성임 근데 일 하시는 아주머니가 같이 온 사람처럼 계속 말거시고 술 따라 주시니까 I인 여시들에게는...
-
[찬샘별곡 Ⅱ-107]같은 고교와 같은 대학을 나온 인연?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운탕과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이런 모임은 참 희한한 것이 초면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기수별로 선후배 호칭이 딱 정해진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점심 후 인근 세계조각공원과 사선대의 상징인 운서정雲棲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