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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죽음 관련 신문기사글 (누나편지) 201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동생이 선택한 여자라고, 너를 아끼고 사랑해 주셨다는것을, 너와 너의 가족들은 잘 알것이다. 부모님은 너와의 결혼을, 인물은 없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해 왔다는 너를,우리들 이상으로 아껴주셨고 미선이 역시 니가 부모님을 평생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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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유가족 -> 정선희 편지 (큰 글씨) 2010.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동생이 선택한 여자라고, 너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너와 너의가족은 잘 알것이다. 부모님은, 너와의 결혼을, 인물은 없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해왔다는 너를, 우리들이상으로 아껴주셨고 미선이 역시 니가 부모님을 평생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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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앞에서........ 201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주말 사촌동생 큰아들이 결혼식을 한다고 한다. 한여름에 그것도 급하게 서두르냐고 했더니 둘이 좋다니 결혼시켜서 유학...가려니 여름정장이 마땅치 않다. 사촌이지만 친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라 축의금만 보낼수도 엄꼬.. 옷장을 뒤져 이것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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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201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없는데..... 정말 이럴 리가 없는데..... 식장 로비에 서서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형주를 찾았다. 형주는 끝끝내 보이지 않았다. 바로 그 때 형주 아내가 토막 숨을 몰아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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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가족이 정선희씨가 만나주지 않자 쓴 편지 2010.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동생이 선택한 여자라고, 너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너와 너의가족은 잘 알것이다. 부모님은, 너와의 결혼을, 인물은 없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해왔다는 너를, 우리들이상으로 아껴주셨고 미선이 역시 니가 부모님을 평생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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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100일..한번도 보러오지않은 친정엄마.. 2009.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축의금에서 돌려주었습니다..아빠에게도 따로 용돈조로 50만원 주었구요.. 엄마랑 저희는 원래 이모소유의 아파트에 월세도 안내고 살고있었거든요..이모가 엄마가 그렇게까지심한 알콜중독인줄 모르고 언니니까 아파트 내준거에요..첨엔 월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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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일 연중 제22주일 201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행입니다. 결혼식에 축의금이나 장례식에 부의금을 낼 때, 우리는 혼주(婚主)나 상주(喪主)로부터 과거에 받았던 것, 혹은 후에 우리가 받을 것을 고려하여 액수를 정합니다. 사람을 초대하는 사람은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 되돌려 받을 것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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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바람에 흩날릴 때 2016.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의 형제들 중에서 제일 활달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성당의 여러 가지 활동도 활발히 했다고 한다. 아마도 그때가 4월초인가 중순이었던 것 같다. 창문 바깥을 바라보니 백설같은 하얀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바람에 흩날리고 있어 마치 병실이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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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백두부좋아`님의 상주할머니이야기 11 (경험담)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사촌 동생을 두신 단란한 가정의 가장 이시지요. 그런 막내 삼촌도 저희 상주 할매가 아니였으면 인생이 완전히 꼬여 버릴뻔 한 흑역사를 가지고 계신답니다. 군대서 귀신 아줌마에게 가위 눌리시던거 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완전 인생이 끝장 날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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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집장가 보내면 집에서 따로 음식좀 하지 않나요?? 2012.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나고 형제들 모여서 음식먹고 술한잔 하고 하지않나요? 음식을 하나도 안해서 폐백음식으로 갖고온 육포 뜯다가 저녁줄 생각도...저희집이랑 같은아파트 사는데 시동생은 조카결혼식 때문에 올라왔음에도 시누가 오라는 소리도 안해서 저희집에서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