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Re: 2015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당선작 바로가기) 201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5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중편소설 / 다른 나라에서 (전민석) 단편소설 / 아돌프와 알버트의 언어 (한정현) 시 / 쌈 (조창규) 시조 / 의류수거함 (김범렬) 희곡 / 물의 기억 (박선) 시나리오 / 기적 (박지하) 동화 / 당선작 없음 문학평론...
-
불장난 한 날(이혜용)-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과 심사평 202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불장난 한 날 (당선 소감, 심사평) 동시 2009. 2. 18. 14:14 <<당선 소감>> 불장난 한 날 이혜용(76년 경기 김포 출생, 추계예대 문예창작과 4년 재학) 가을 운동회가 생각난다.달리기 시합을 하기 위해 아이들이 길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15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201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5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중편소설 / 다른 나라에서 (전민석) 단편소설 / 아돌프와 알버트의 언어 (한정현) 시 / 쌈 (조창규) 시조 / 의류수거함 (김범렬) 희곡 / 물의 기억 (박선) 시나리오 / 기적 (박지하) 동화 / 당선작 없음 문학평론...
-
2011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11.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詩 당선작 오늘의 운세 / 권민경 나는 어제까지 살아 있는 사람 오늘부터 삶이 시작되었다 할머니들의 두 개의 무덤을 넘어 마지막 날이 예고된 마야 달력처럼 뚝 끊어진 길을 건너 돌아오지 않을 숲 속엔 정수리에서 솟아난...
-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1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가난한 오늘 / 이병국 검지손가락 첫마디가 잘려나갔지만 아프진 않았다. 다만 그곳에서 자란 꽃나무가 무거워 허리를 펼 수 없었다. 사방에 흩어 놓은 햇볕에 머리가 헐었다. 바랜 눈으로 바라보는 앞은 여전히 형태를...
-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1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가난한 오늘 / 이병국 검지손가락 첫마디가 잘려나갔지만 아프진 않았다. 다만 그곳에서 자란 꽃나무가 무거워 허리를 펼 수 없었다. 사방에 흩어 놓은 햇볕에 머리가 헐었다. 바랜 눈으로 바라보는 앞은 여전히 형태를...
-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1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가난한 오늘 / 이병국 검지손가락 첫마디가 잘려나갔지만 아프진 않았다. 다만 그곳에서 자란 꽃나무가 무거워 허리를 펼 수 없었다. 사방에 흩어 놓은 햇볕에 머리가 헐었다. 바랜 눈으로 바라보는 앞은 여전히 형태를...
-
2014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오리시계 / 이서빈 201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오리시계/ 이서빈 겨울, 오리가 연못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저녁이면 다시 걸어 나온다. 연못으로 들어간 발자국과 나간 발자국으로 눈은 녹는다. 시침으로 웅덩이가 닫히고, 방수까지 되는 시간들. 오리는 손목이...
-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오늘의 운세 - 권민경 2011.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오늘의 운세 / 권민경 나는 어제까지 살아 있는 사람 오늘부터 삶이 시작되었다 할머니들의 두 개의 무덤을 넘어 마지막 날이 예고된 마야 달력처럼 뚝 끊어진 길을 건너 돌아오지 않을 숲 속엔 정수리에서 솟아난 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