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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짓날 다운 맹추위에 따뜻한 마음 담아오신 도운님 반갑습니다. 추억 가족중 아주 꼴통 뭉티기 첫인 사드립니다 하행길 도운님 음악함께 달리겠습니다 장미화 서풍아 불어라 이찬원 진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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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동짓날이면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마다 동짓날이면 ☃️ 동지가 있으므로 추운 겨울을 알고 동지가 있으므로 깊은 어둠을 본다 내가 검은 동지를 사랑하는 이유는 내일부터는 더 이상의 어둠은 없다 내가 슬픈 동지를 사랑하는 이유는 내일부터는 더 이상의 눈물은 없다 내가 봄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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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과 어머님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짓날에 과 어머님 초암 나 상국 닭의 홰치는 소리가 들리기도 전 이른 새벽에 물동이이고 언 땅 끄트머리 미끄럼 타지 않도록 발가락에 온 신경모아 길어 온 약수물 내려놓고 정안수 한 사발 떠놓고 언 두 손 모으셨던 어머니 애간장 끊어낼 듯 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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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동짓날 / 손해목 ] 닭도 울지 않는 꼭두새벽 솔가지 매운 연기 속에서 분주하게 팥죽을 쑤시던 어머니 땟국물 졸졸 흐르는 발들이 구들목으로 소복이 모일 때쯤이면 빨갛게 얼어버린 손으로 새알이 송송 박힌 붉은 팥죽 그릇과 살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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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짓날 문안인사 올립니다. 🧡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동짓날 문안인사 올립니다. 🧡 다 사다난했던 2023년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많은 분들께 가장 험난했던 한해로 기억될 2023년 잘 버텨준 당신과 지인들과 내 자신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 한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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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동짓날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짓날😁이면 어릴 적😁생각이 난다~ 유난히도 추워던 배고픈 시절😆 찹쌀을 동글동글 빚은 하얀 새알 불그스름한 팥죽 지금도 그맛을 잊지못한다 이맘때면~더생각이 억만금을 주고도 사 먹을 수 없는 동짓날 팥죽 맘속 추억으로만~ ㅋㅋㅋ 오늘은 어디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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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아침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동짓날 새벽 여섯 시 창이 훤해지더니 가는 밤이 아쉬워 갑자기 세상이 또 한번 캄캄해진다 내려가는 차 소리는 쏴 하게 바람을 몰아가고 올라가는 차 소리는 부렁부렁 어둠을 몰아간다 똑딱똑딱 시계바늘에 세월이 가는 소리 어둠도 미련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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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밤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도향 - 랭그리팍의 회상 동짓날 밤 -서 민숙- 진달래 꽃 만발해 벌 나비 찾던 계절에 기약 없는 언약만 남겨둔 체 멀리 날아 가 버린 님 오래 전에 꽃은 지고 낙엽도 지고 잠못 이루는 눈꽃 핀 긴 긴 동짓날 밤 인기척에 반가워 창문 열어보니 어둠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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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세한삼우를 보며 희망의 노래를 불러보자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짓날 세한삼우를 보며 희망의 노래를 불러보자 소나무·대나무·매화는 ‘세한삼우(歲寒三友)’로 불린다.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서 흔히 한 폭의 그림에 그려서 ‘송죽매(松竹梅)’라고 한다. 지조 있는 선비인 군자를 상징한다. 탄탄대로를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