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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말하다- 25 장영도 2020.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어느 항구에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세기 동안 가슴에 응어리진 상처를 딛고 1945년 8월 24일 마이즈루만 시모사바가 앞바다에서 우키시마호가 폭파 침몰됨에 따라 고혼이 되신 어머니 영전에 증언합니다. 1945년 해방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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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말하다-60 신원수와 딸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술한 가족 가계도. 이들은 모두 우키시마호에 승선했다가 5명의 가족을 잃고, 최순이와 이송상의 유골을 모시고 오다가 마이즈루만 기름바다에서 잃었다. ▣증인-65 : 이정자(女, 1943年 9月24日生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최초증언일: 200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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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말하다-9 김동천 202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하기도 했다. 배의 아래쪽에 있는 기관사들에게 회의가 있으니 위층으로 올라오라고 지시했다. 그러다가 얼마쯤인가 마이즈루만 안으로 들어가 멈춰섰는데 갑자기 배 아래층에서 쿵!∼쾅!〜 하는 폭발소리가 났다. 그 때 손성출이라는 사람이 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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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도 환수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최봉태변호사) 2010.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사되어 있다. 한국의 일제 피해자들은 아직도 일제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맞지 못하고 있다. 99엔 사건이 그러하며 마이즈루만 해저에 지금도 방치된 유골이 그러하다. 이번 히센도 환수 위원에는 일제 피해자들을 대표하여 일본 텐노의 선물로 침략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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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제노동 현지 주민 증언-79 사이도 사토리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됩니다. 가네미치金光였습니다. 조선 청년들이 돌아갈 때 시아버지께서 축음기를 선물로 주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마이즈루만에서 사고가 나 축음기는 없어지고 청년도 죽었다더군요.」 「김광 씨를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제가 가서 광고하여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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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말하다-24 이재석 2020.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청춘을 다 보내며 정력을 쏟아 모은 돈이 대형 가방으로 두개였는데 우키시마호 침몰과 함께 마이즈루만 바닷물에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마이즈루만에서 우키시마호가 폭발하며 침몰할 당시 나는 2층 선실에 있다가 소지품과 손가방을 모두 버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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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필독) 201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칼날같던 바람의 행진곡도 잠시 1945년 8월 24일 오후 5시 20분 쯤 일본 교토부 북부 와카사 만 서쪽 마이즈루 해역에서 우키시마 호가 폭발한다. 조선인 1만 2천명이 그 자리에서 수몰된다. 비극은 그렇게 마무리 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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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 보도자료 2016.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제작하여 1000만관객 을 돌파한 “김진흥 감독” 을 지목하였다. 1945년 8월24일 오후 5시20분.일본 교토(京都) 마이즈루(舞鶴) 만에서 4703t 짜리 일본 해군 수송선인 우키시마(浮島)호가 폭발과 함께 침몰했다. 약8,000여명의 승선(일본정부발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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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로세...그리고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의 진상도.... 200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갈수 없다고 종용하여 승선 시킨 이 배는 부산을 향하지 않고 일본 연안을 타고 내려오다가 엉뚱하게 교토의 마이즈루 만에서 의문의 폭침을 당하여 가라 앉고 맙니다. 일본측 주장은 승선인원 3400명 희생자 사망 약 500명 폭침 원인 - 당시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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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세계문화유산 정보 201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영했던 교토 "긴키 지방"의 중앙부에서 북부에 걸쳐 남동에서 북서방향으로 길게 뻗은 교토 부는, 북서단에 위치한 "마이즈루 만" 등 리아스식 해안부 와 교토 부의 중앙에 위치한 "단바 산지", 남동부에 있는 "교토 분지"의 세 종류의 지형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