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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매화 향기 그윽한 진부령에서(6/11-12, 신백두대간 12구간; 미시령~상봉~신선봉~대간령~마산봉~진부령 산행일기) 2011.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행하다 지도상에 1,094m봉으로 표기된 봉우리를 지나고 헬기장에서 17분만에 출입금지 표지판을 지나면서..(07;36) 금지 구역으로부터 해방이 되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간령에 닿았다. 예상하였던 대 로 신선봉에서 앞서 내린 일행들이 그곳에서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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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번째 산행기(북설악) - 좋은 산보다 더 좋은 사람들의 모임 분당산사랑 201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로 가는 길에는 다른 산악회 사람들과 많이 섞입니다. 정말 병풍같이 생긴 바위가 길쭉하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개미가 또 달려들어 눈 뜨기조차 힘들더라구요. 제 옷 속으로 한 마리가 들어가서 깨물고 난리가 났습니다. ㅠㅠ 정말로 얄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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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2구간(청산작가님의 글 퍼옴) 201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와 마장터, 쇠굽는 나들이가 있다. 지명의 유래를 찾아보면 구절리가 예부터 군대가 주둔한 군사적인 요충지였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울창한 백병산 숲> <세 번의 오르막과 깊은 숲으로 큰 정맥의 진수를!> 이번 구간의 산줄기 흐름은 숲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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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 설악산 ]__ 2010. 10. 17. ^^ 2018.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간령~> 마장터 [ 소 싣고 가던 말이 쉬어가는 곳 ] ~> 소간령~> 창암 (창같이 뾰족한 바위) 로 산행을 마치고 속초항에서...우등 버스로 편안하게 시작되는 설악산으로의 가을여행 길이다. 춘천 고속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린다..이른 시간이여서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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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구나무산(노적봉)과 옥녀봉 연계산행 201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지도-2 1. 산 행 일 시 : 2012. 11.10(토) 2. 산 행 구 간 : 가평 53명산, 구나무산(노적봉) 과 옥녀봉 연계산행 3. 산 행 인 원 : 류산, 형님(2명) 4. 구 간 별 : ㅇ 거 리(약9K) : 백둔리입구 -(0.7k)- 대원사 -(3.5k)- 노적봉 -(3.0k)- 옥녀봉 -(1.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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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보이는 저 향로봉이 백두대간의 끝이 아닐진데 2017.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원리까지 가는 가장 짧은 길이었던 탓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석파령(石坡嶺)이라고도 했고,한때 사자원(獅子院)이 있어서 원기령(院基嶺)이라고도 했다는 대간령,지금은 대간꾼 외에 다니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지 오래다. 석파령(石坡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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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설악의 마산봉 그 이후 ... 신선봉 산행 ! 2012.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이번 신선봉 ~ 대간령 ~ 마장터 코스가 마음을 이끌었는지도 모른다 ... 산행지도 화암사 들머리 가야 할 신선봉 선인대...조망은 기대할 수가 없네 .. ㅠㅠ 미시령 옛길 .. 상봉 가는 암릉길에서 .. 붉은 빛은 가을을 알리고 .. 예쁘게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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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떳따 - 12/4(금)~6(일) 설악산 비박산행/조령산 대장 2011.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박지 마장터에 도달 합니다. 각자 대원들은 집 짓기에 여념이 ?꾸여.. 홍반장의 동거녀..롱바기가 양손에 핫팩을 집어들구서리 헤벨레.. 홍반장은 뭔가 욜씨미 작업을 하는데..영~.. 진도가 현치않아 보이구여..ㅋㅋㅋ 구럭..저럭.. 눈이 나리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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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차(13,14) 물굽이 계곡 클럽산행 공지 201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으러 가는 마음으로 계곡 산행을 해 보겠습니다. 소란하지 않고 오직 계곡물 소리만 들으며 동심의 그때를 생각 하며... 우리...영서를 연결 하는 장삿터 이기도 하지요 계곡은 아침가리와 같이 긴 계곡길은 아니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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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8회차 ( 미시령 - 상봉 - 신선봉 - 대간령 - 병풍바위봉 - 마산봉 - 진부령 )......... 201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지도.......... 미시령에 도착하니 세찬 바람만 불어대고, 철조망을 넘어 산행을 시작한다........ 앞에는 우측에 미시령 정상석이 달빛을 받고 거무스름하게 보인다........ 철조망을 넘어 곧장 가파른 사면을 올라가니 미시령 휴게소 좌측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