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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巫堂)의 세계(世界) 2 2010.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치개: 반찬, 밥에 쫓아 다니는 의미에서 온 것 같다. 15.탈: 술 16. 푸시개: 담배 17. 사지: 고기 18. 쇙이: 소고기 19.충이: 닭 또는 닭고기, 달걀은 충이 속새(새끼)라고 함. 20.배개미: 쌀미(米)자 앞에 접두어를 둔 것, 21.까리: 현미(玄米), 껍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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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 04] 34km, 영산포-하남 ; 율정삼거리에서 다산 형제를 만나다. 2009.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성하여 영락없는 더벅머리 모습이다. 집주인을 닮았을까? 또 배웠다. 들길을 빠져나오면 동신대학교에 이르고, 삼남대로는 831번 찻길로 연화원(蓮花院)이 있던 율정삼거리에 닿는다. 밤남정, 율정삼거리는 다산 정약용 형제가 유배를 가다 헤어졌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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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맛집 200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목포시내 신안군 교육청 바로 옆에 있다. ▶ 백포식당(해남군 해남읍/ 생선조림) 백포식당은 맵고 맛있는 생선찜(8000원)을 내놓는 집이다. 찜용으로는 주로 갈치, 서대, 조기 등을 쓴다.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통통한 갈치를 먹음직스럽게 졸인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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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방문객을 위한 완도소개.. 2005.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반찬거리를 만들어 먹을 줄 알았고 특히 매생이국 미역국은 식탁의 주메뉴로 자리잡아, 풍부한 바다자원을 바탕으로 생활의 궁핍을 모르고 살았던 섬이다. 그런 탓에 교육수준이 높고 항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의 발자취가 뚜렷하고 진취적인 해양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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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의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기암절벽의 섬, 비금도 201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태가 영락없이 새가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하는 모습이다. 새가 날개를 펼친 형상의 비금도는 느낌표와 쉼표가 물새처럼 날아다니는 호젓한 섬이다. 물론 목포에서 비금도까지는 멀다. 이 섬, 저 섬 들렀다 가는 통에 2시간이 넘게 걸린다. 안좌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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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박 400km찍기 <13> 2006.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들 영락없는 그지^^*였는데 이제 식당으로 와 여자들 방하나 차지하고 남자들 방하나 잡고... 세수하고 머리감고 발씻고...기다리는중... 모모님이 진즉에 인원수 넣어놨지만... 30가지 반찬으로 많은 사람 상차리는기 후다닥~은 힘들죠~ 맛난 음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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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먹고 다져먹고 끓여먹고... 풍년식탐 [26] - 목포 신미숙 아짐의 민어요리 201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목포에서는 고기 중에 민어를 젤 높이 치제. 제사상에도 꼭 올라가고.” 애지중지 귀한 몸이다. 줄자를 가져다 재어보니 얼어서 휘어진 꼬리까지 감안하면 얼추 70㎝는 웃돌 성싶다. 아짐이 차 만들 때 쓰는 대자리를 거실 바닥에 깔고 그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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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비금도여행 2007.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다 11시였다 1시배니까 점심을 먹고오자 하고는 사탕장수 아저씨한테 먹을만한 식당을 물었더니 자기네 물건을 팔아달란다 그래서 삼천원치를 샀더니 가르쳐주었다 저기 광주약국 지나서 해물도매센타 골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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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원일기 2009.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가꼬 영락 읎이 저닉때 왔는디 겁나게 잘생기고 살비심도 흐케서 내가 좋아가꼬 안웃을락 헌디 자꼬 피실피실 웃음이 나와...으째 저 후배는 그라고 먼디서 산당가? 가차이 살믄 짠헌께 내가 반찬이랑 히주고 그라껏인디.." 그때부터 김일성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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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사도 가는 길 2021.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에서 목포, 인천 방향으로의 선박 안전을 위해 1984년 광력 증강과 더불어 유인화됐다. 2010년에 등탑을 교체할 당시 데크와 퍼걸러(pergola), 탐방로 등의 편의시설이 확충돼 해양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소동도, 소소동도, 마도, 불도 등 주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