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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 서정(10) 202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았다. 군화 창에 밟혀 꺾여진 박꽃을 일으켜 세우는 중--- 따발총 세례에 폭 고꾸라졌다. 만신창이 피투성이 되었다. 박꽃은 꽃말이 “기다림”이다. 어린 날, 촌 동네 너와집이나 초가집으로 박꽃이 만발했다. 보기만해도 연약하고 애잔했다. 박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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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 2015.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 :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 초 : 초아님을 기다리다가 내 배가 아 : 아작났다. 좋겠다...너무 좋겠다...너무 너무나 좋겠다... (짤은 해바라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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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이라도.......... 2009.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훔치며 박꽃 하얗게 핀 달밤 그대를 보내었습니다 한밤 달빛 받아 하얗게 부서지는 내 눈물이 박꽃이 되어 나는 밤을 밝힙니다 꿈길이라도 그대가 내게 오실 길 환히 불 밝히며 나는 기다림이 되어 기다립니다.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200901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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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옵하에게 소근소근 #66 2020.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을 달랠까 생각하다 방법을 못 찾아서 오늘도 이렇게 글만 끄적이구있어요. 보고싶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요.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 이라고 해요. 밤에만 피는 꽃이여서 달을 보며 소원비는 사람이 생각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림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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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이라도~ 2009.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박꽃이 되어 나는 밤을 밝힙니다 꿈길이라도 그대 내게 오실 길 환히 불 밝히며 나는 기다림이 되어 기다립니다 하얀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20090127 22:45 ♡소스보기♡ 꿈 길이라도 / 고운비 소매 끝 눈물 훔치며 박꽃 하얗게 핀 달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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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 서정(10) 202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았다. 군화 창에 밟혀 구부러진 박꽃을 일으켜 세우는 중--- 따발총 세례에 폭 고꾸라졌다. 만신창이 피투성이 되었다. 박꽃은 꽃말이 “기다림”이다. 어린 날, 촌 동네 너와집이나 초가집으로 박꽃이 만발했다. 보기만해도 연약하고 애잔했다. 박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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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길이라도 2009.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박꽃이 되어 나는 밤을 밝힙니다 꿈길이라도 그대 내게 오실 길 환히 불 밝히며 나는 기다림이 되어 기다립니다 하얀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20090127 22:45 ♡소스보기♡ 꿈 길이라도 / 고운비 소매 끝 눈물 훔치며 박꽃 하얗게 핀 달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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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전~! 201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 : 박꽃의 꽃말처럼 초 : 초롱누님은 기다리지요 최고로 롱 : 롱런할 그 날을 윤 : 윤으로 시작하는 연예인중 최고는 보 : 보미누나 인게 당연하죠 왜냐구요? 미 : 미인이 잖아요 정 : 정말 사랑스러운 은 : 은지누나께 물어볼께요 지 : 지난달에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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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1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붕에 올려 재배한다. 박꽃의 개화기는 7~10월에 흰 꽃이 저녁부터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박꽃의 꽃말 - 기다림 박꽃 방극인 어머니 미소 같은 박꽃이 피네 노을진 산마루에 초생달 머리에 이고 어머니 소복이 하얗게 피네 호롱불 밝혀놓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