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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201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좀집시다 했더니 마음씨 착한 농부는 가져온건 다먹고 없는데 저기 산 밑에 보이는 집이 내집이요. 집에가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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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아낙네의 순결! 201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누렇게익은 황금들녘! 온갖 풍파를 무릅쓰고이렇게 자라주었어요.모두 힘내어 각자에 삶에 여념 하시어 풍요로운 가을을......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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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아낙네의 순결! 2012.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누렇게익은 황금들녘! 온갖 풍파를 무릅쓰고이렇게 자라주었어요.모두 힘내어 각자에 삶에 여념 하시어 풍요로운 가을을......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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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합니다 향우회 카페님```` 2010.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안동 밤일마을 향원 입니다''' 찾아오실때는 하안4거리 지나서 우체국사거리 지나서 직진 5분쯤 오시면 풀잎새 식당바로 우회전''' 건너편은 LG주유소 보이고 앞에는 양평 해장국 집도 보입니다 양평해장국 가기전 입니다''' 모르시면 폰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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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자빠지게 웃기는 현수막 201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로, 카페로, 콘서트로 물불 안가리고 자알두 쏘다닌당께요... 을매나 사는 게 지루하고 재미없었으면 그랬을까여...ㅎㅎㅎ 울 사장님 을매나 맘이 상했으면 이런 현수막까지^^ 개구리 농사도 한철 장사인디 아무리 몸보신도 좋지만 입장바꿔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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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액정이 나갔네요 201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눌러지고해서 카페 횐님에게 아주 저렴하게 같은기종 핸폰구입~ 잘 쓰고있는데 로지숙제 마치고 본격적으로 타볼까...하고 밤일마을에서 대기중 콜보고 있는데 갑자기 휴대폰이 팍 나가버리네요.. 떨어트린적도 없고 기스낸적도 없는디 갑자기 액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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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시달린 새댁의 고민 2017.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마을에서 젊은 남자의 초상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얼씨구나" 좋아하며 살피던중, 마침 , 때맟주어 오는 비를 맞으며...남편에게 복용토록하니, 이내 약효가 발휘해서 시도 때도없이 밤일을하는 것이었다. 모내기 하다가도 가릴곳만 있으면 하니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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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채팅 ???... 200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카페 하나 소개시켜 줄터이니 ...ㅎㅎㅎ 고기서 땁땁하고 꿀꿀할때 기분 전환도 시키고 지내라나 ㅎㅎㅎ..어`미 조은것...드는 아짐씨 <앤>도 ㅎㅎㅎ 그러면서 안내한곳이 엔~마을 이래요... 그런데 어느날 난데엄이 요런 채팅을 한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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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 양귀자 2020.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사동에다 카페 하나 개업한다니까. 보름 후에 오픈이야. 이번 주일 아니면 언제 만나겠니? 넌 내가 안 보고싶어? 아휴, 궁금해 죽겠다. 일단 한번 보자. 얼굴이라도 보게 잠깐 나왔다가 들어가면 되잖아? 너네 집이 원미동이랬지? 야, 걸어와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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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4. 중미 기행문 2016.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마을 이름을 라 포르투나로 불렀다. 라 포르투나는 행운의 도시라는 뜻이다.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바라보는 아레날은 더 신비롭고 위용을 자랑한다. 감히 인간이 범접치 못할 위엄이 느껴진다. 호숫가에는 하얀 새들이 떼 지어 나르고 보트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