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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화이링 200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를 뱅뱅돌린다 49. 나만의 스트레스해소법 : 쇼핑 50. 가장후회한일 (or 다음 50문 50답 지정자): 처음 만난 사람과 헤어지지 않았으면 지금쯤 잘 살고 있었을 텐데.. 51.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거 : 까르띠에 시계 52. 이성에게 자주 듣는말 :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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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77(2) 2016.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문서 반바지 차림의 그녀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 보더니 손을 끌고 앞장선다. 게이트 미군에게 그녀의 신분증을 내민다. 미 연방정부 독수리 마크가 선명한 ID카드다. 나의 주민등록증을 건네자 방문자 카드와 교환하여 준다. - 맞을지 모르겠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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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화 영국 런던 입성 .. 고지를 점령하라.. 200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남자가 입국 심사했다.. 뭐 라고 묻는다.. 왓 아 유 비지트 킹덤? 음 이야 이런거야 바로 대답 했다.. 여행 왔다고.. 그랬더니.. 하우 스테이 인 런던? 이란다.. 그래서 뜨리데이즈 라고 간단히 대답했다.. 영어가 그단세 홍콩서 좀 늘었나.? ㅋㅋ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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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애] 원수를 사랑하라 31~40 200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은 뱅뱅 둘러싸고 있는 것 일꼬.. "강유희 여기 왜 왔냐고오_" -_- 내 뒤에는 자꼬만 쫓아다니며 왜 왔냐는 듯이 시비조로 물어 제끼는 이 놈 소쩍새 놈. 넌 소쩍새라 -_- 안 부를래야 안 부를 수가 없구나 제길쏭 -_-^ #37 "강유희 뭐하러 왔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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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생각하시고 함 보실래요? 영양가가 많이 있걸랑요 200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안에서 뱅뱅 돌았다. “부탁이 있어요. 우리 피터가 쇼를 한다는 술집으로 같이 가주지 않을래요? 그 녀석이 무슨 짓을 하는지 내 눈으로 봐야 이해를 하든지, 아니면 그 짓을 못 하게 무슨 대책을 세우든지 할텐데 도저히 혼자 갈 자신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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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질투 (당신과 함께 나눈 추억) 2008.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드푸른바다로 돌격! 와다다닥~, 후다다닥~, 부산에서와의 밤바다와는 사뭇다른 느낌 또다른 기분이였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백사장! 저녁노을에 반사되어서 반짝반짝 아른거리고 있는 바닷가와 맑은하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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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팔게의 해외여행기 5탄(17/18/19/20/21/22/23/24/25편) 200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덜렁 반바지를 입고 물가에 뛰어들었는데 물속이 쬐매만 가도 훌쩍 키를 넘어 모두들 허우적 거렸다. 물가에서 잠시나와 파라다이스 벤치며 흔들 그물 네트에서 쉬고 있을 때 양놈하나가 다이빙 대로 나와 멋진 폼을 잡으며 날렵한 동작으로 일직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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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백수(수정판 2) 200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반바지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그 백수와 함께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졌다. "증권회사 다니신다고요?" "예, 지금 한 10년 째..." "저도 예전에 다녔었는데." "아 그러세요? 그럼..." "근데 짤렸어요." "네....그... 뭐..." "그래서 지금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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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아세요/김용길 2007.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대기로 뱅뱅 도는 물레의 흙을 푹 쑤시고는 몰래 달아나기도 했다. 나는 지상을 떠도는 혼령처럼 도서관 안을 배회하고 있었다. 나는 정말로 형체가 없는 그림자처럼 나를 느끼고 있었고, 그런 상태는 수백 년을 이어져 온 것처럼 생각되곤 했다.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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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님 고생하셨죠 그다음은 제가 ... 남자와 여자 이야기 - 8탄 ~ 12탄 200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반바지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그 백수와 함께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졌다. > 커피만 마시고 오고 싶었지만 친구 얼굴을 봐서 식사까지 하기로 했다. > 무슨 스카이 라운지로 데리고 갔다. 음......오늘 이 녀석 월급을 뽕빨 내버릴까 하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