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랑방이야기 (453) 입춘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공사판에서 훔쳐 온 각목이 서까래처럼 걸쳐져 있고 솔가지로 덮인 지붕이 있다. 홍구와 또래 친구들의 본부다. 그들이 오글오글 모이는 이곳에 복실이도 빠질 수 없는 일원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며 복실이는 최고 인기다. 서로가 따습다고 복실이 옆...
-
애견 복실이를 찾았습니다. 2017.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종도 했습니다. 아침일찍 버스정거장에서 봤다고 우리 복실이 이름을 부르면서 끝까지 연락주신 카페 회원께 정말로 감사하고...아이를 본것 같다고 제보 주신분 로드킬 당한 아이가 비슷하다고 전화 준 친구 그리고 화북 동사무소 클릭하우스 cctv...
-
나를 울린 거리의 천사 복실이 2006.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이나 나와서 요한이에게 더 관심을 샀던건 아니었나 싶다. 저기 무대 아래에 있는 조그마한 아이들이 딴에는 친구처럼 보였을지도... 복실이와 정민이역의 아이들. 앙증맞고 귀여운 아이들이 연기도 너무 잘 한다. 복실이를 못된 주인에게 돌려달라고 울...
-
2번은 할머니~~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 복실이 이야기... 몇 번씩 들어도 재미있나 봅니다. 세연이에게 1순위는 저를 낳아주셨기 때문에 엄마. 2번은 "아빠지?" 하니 "할머니에요. 아빠는 3번." 제 아빠가 들으면 서운해 할라. 세연이와 할머니의 비밀이야기...ㅋ~ 아들네가 머물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개, 강아지에 관한 시모음 4)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는 복실이는 5월생. 인민군이 법석대는 낮에는 피했다가 밤이면 찾아들어 밥그릇을 비워놓고 사라졌다는 전설의 개. 그 밥그릇 속엔 역겨워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이데올로기들이 가득했다지, 아마. 만세운동으로 쫓기던 내 아저씨도 5월의 개. 순사들...
-
개, 강아지에 관한 시모음 3)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 /한재만 인간답게 살겠다고 노동쟁의를 하다가 목이 짤린 친구가 목이 셋 달린 바람에* 평화시장을 미친개처럼 이리저리 쓸려...3선개헌 개밥바라기별 /김용화 개장수 줄에 묶여 끄-을려가던 복실이 울음빛 노을 속에 산모롱이 돌아갈 때 찬찬히...
-
같이 놀자~~ "강아지 복실이"~!^^ 2021.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복실이)를 생일선물로 받은 누나를 부러워하는 동생의 마음을 예쁘게 표현해 주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친구가 있거나 또는 없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그림책 역시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그림책 <강아지...
-
불재의 개 복실이 201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져 버렸고 불재를 드나든 이는 누구나 절친한 친구와 헤어진 양 아쉽고 서운한 마음 금할 길 없었습니다. 어느덧 불이도...정은 낯모를 인간보다 깊고도 컸습니다. 불에 이어 달, 달이 새끼 복실이가 불재의 지킴이가 되었습니다. 주일날이 되면...
-
동시 <복실이> ---복실이를 보내며--- 2015.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가을 비는 눈물인양 온 몸을 적신다. *2015. 11. 13, ---18년을 같이 살던 <복실이>를 묻고와서..--- *18년 내 친구였던 <복실이> 진돗개는 2015.. 11. 12일 짓는다고 누군가에의해 독살되었다. ----이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