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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도 2020.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얗게 까치놀이 보여.” 도란도란 얘길 나누는 아이들에다 형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수다를 떨고 아양 부리는가 하면 떼를 쓰는 아이도 있다. 낮에 날 끼우지 않고 제기차기와 범 구멍 넣기를 했다며 앙앙거린다. 깜박 잊고 도시락을 책상에 두고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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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語에 쓰는 우리말 (2) 200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5. 까치놀 : 석양에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수평선에서 희번덕거리는 물결 136. 깜냥 : 일을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137. 깨끔발 : 뒤꿈치를 들어올린 발 138.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139. 너울가지 :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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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어 모음 200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며 부산을 피우다 외탁 - 생김새나 성질 등이 외가(外家) 쪽을 닮음 추파 - 사모의 정을 나타내는 은근한 눈짓 데면데면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숙성 없어 덤덤한 모양 따따부따 - 서로 뜻이 맞지 않아 딱딱한 말로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모양 허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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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정 이사람을 안찾아 주시면 공개수배사건25시루 보냅니다~ 200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분 ->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인가요? 아님~~~ ^^* 정모날 3명이서 나타나시면 금방 알아볼수있껬땅 21, ♡yong님 -> 보고파요~~~~ 정모날 뵙겠씁니당~~~ ^^* 꼬옥 참석해주세요`~~~~ 22, 송구리님 -> 구리구리 양동구리~~~~ ^^* 아니 송구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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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신청 마감임박...어떤분들이 오시는지 궁금하시져? 인물평가편...업그레이드.. ^^ 200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해여... ^^ 까치놀=황창진님:치놀이형님...형의 무대가 마련됫어여....정모날 형의 멋진모습 기대만땅....ㅋㅋ 형 정모날 차좀 끌고 갑시다...ㅇㅋ? ^^ 리드비나=윤혜원님:첨 뵙는듯 하네여...정모때 많은 추억 만드세여..^^ 멋진천사=노영조님: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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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2009.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2 까치놀 석양에 번득이는 물결 43 시나위 무속 음악, 살풀이 44 여우볕 잠깐 쬐다가 사라진 볕 45 초리 눈초리, 꼬리의 고어 46 칠칠하다 일이 빈틈없고 훌륭함 47 맞대매 두 사람이 승부를 겨룸 48 아름드리 둘레가 한아름이 넘음 49 달걀 계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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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모 자~알 갔다 왔습니다... 200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구리형수님, 김매기형님, 해적형, 해적형 어머님, 까치놀형, 차니형, 차니형 여자친구분, 수동이, 미영이, 기선이, 바닥인생...누나, 옥이누나 남자친구분, 짱호일형, 선득이을 포함한 부산정모에 참석한 울 행복식구들...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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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구 시인 201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 부산광역시문인협회 회원. 을숙도 동인. 포엠스퀘어(문학광장)동인. 영남문인회 회원. 이메일: XX@XX ................................... 어린 별/김수구 별이 하나 떨어졌다 세상 인식이 부재하여 이름 석 자 빛내지 못한 별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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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구 시 201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까치놀 솔바람 가파르게 갯바위 아랫길로 내달리고 석양의 멜로디 파도를 가른다 산허리 휘감아 도는 안개에 풍광이 뻗칠 때마다 갈매기 연처럼 하늘의 제국을 힘차게 날고 파도 다녀간 자국마다 해국이 피어 선율 참 곱다. * 봄호에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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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병영 - 전설 <허일> 2009.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료, 조선일보·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한국문협 회원, 부산외대·덕성여대 출강. 중앙일보 시조대상·노산문학상 수상. 시조...나타난다. ‘외딴섬/등대 아래서/무릎에 턱을 얹고// 까치놀/ 붉게 깔린/ 수평선을 바라보’던 막연한 그리움에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