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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답사 201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지 가슴이 찡... 전쟁기념관에 들러서 관람하는 중 눈에 띄는 .... "화랑담배 연기속에 전우여 잘 있거라" ... 북한군의 따발총과 아군의 칼빈소총. 동족상잔 비극! 누구를 향한 총부리였는가...? 이 모든 것들이 인명 살상용일진데... 가슴아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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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무덤 2019.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오시더니 조용하더라고 집에 가자고 하셨다. 일행들은 다 내려 와 있었다. 우리가 숨어 있던 산에서 따발총 소리가 연거푸 났다. 따발총은 북한군이 가지고 다니던 총기로 여러 발을 연속적으로 쏠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외숙은 발에 용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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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8일 서울 대학 병원의 대학살 2010.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어떤 무자비한 인간의 지시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된 기획학살이었다. 이 사실은 월북했던 의사가 북한군 군의관이 되어 따발총을 매고 나타난 자를 비릇 해서 너덧 명의 잠복 좌익 부역자들이 이 학살자들을 따라 다니며 세세한 정보를 고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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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단편 소설] 마지막 전우 2015.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을 먹을 수 없으니 지금 먹는 밥이 마지막 밥이 되는 셈이다. 밥을 반쯤 삼켰을 때 앞에서 따발총 소리가 들렸다. 북한군의 주력 기관총인 따발총은 우리의 카빈 소총과는 소리가 다르다. 71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 따발총은 살상력이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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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 200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간다. 동생은 자기가 살아있다는 것을 형에게 알리고자 인민군대까지 찾아가 서로 만나고 다시 돌아선 형은 북한군을 향해 따발총을 쏘다가 죽고만다. 너무나 가슴아픈 역사의 한 장이다. 이 영화를 만든 강제규 감독은 (고향이 마산사람이다. 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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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잡는 똘이장군 200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기를 시키고, 잘 된건 교실 뒷편에도 붙여놓고 대회에 내기도 한적이 있었는데요. 개중에 태반은 괴뢰군(북한군 절대 아님!)을 따발총 든 늑대로, 김일성('주석'자 절대 안붙임!)은 목뒤에 혹달린 돼지로 그려놓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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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간 100명의 아기 '포로'들 -1편- 2017.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실 문이 벌컥하고 열리고 따발총을 든 북한군 한 명이 뛰어 들어왔다. 놀라고 뭐 할 시간도 없었다. 북한군은 병실에 누운 환자들과 박순경에게 따발총을 난사했다. 박순경은 통나무에 맞은 것같은 충격을 느끼고 정신을 잃었는데 나중에 북한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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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脈과 기업의관계2 2012.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입사한 나로서는 확실한것은 알수없으나 이부분 픽션으로 그려본다 1950년6월25일 전쟁이 시작되고 탱크와 따발총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소위 피압박 남조선 인민을 해방시키다는 명목으로 말뚝과 어설푼 철조망으로된 38도선 이남으로 물밀듯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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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산 (839m.경북 칠곡군) 2010.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학산 유학산 6.25전쟁때 전사한 국군유골을 찿기위해 군인들이 전산을 몇천군데나 파고 있었다. 다부동지구 전적비 6.25전쟁때 위용을 날렸던 일명 쌕쌕기 F-86기 북한군이 한때 날렸든 일명 따발총인가... 호-크 미사일 나이키 미사일 이하 팔공산 송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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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귀향 201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돌아왔는데 동네는 더 많이 달라졌다. 동네 공회당에 인민위원회 사무실이 생기고, 읍내 주재소에서 북한군 주재원들이 장총과 따발총을 둘러메고 나와서 동네 앞의 버들 천 백사장에다 사람들을 모아놓고는 해방학습을 한다며 공산주의 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