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비오는날의 단상~~!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탓에 카페에서 오랫만에 카푸치노와 동생은 라떼를 주문해서 창쪽에 앉아서 향 좋은 두잔의 차를 놓고 마주 앉아서 수다대학으로...햇살에 미움을 받았는지 뒤늦게 피여난 벗꽃도 보이고 비가 오는날이여도 아직도 비바람에 다 날아가듯이 휘몰아치는 바람...
-
비 오는 날엔 뭘 하고 놀지?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체로 좋은 놀이 재료가 되어 주어요. 신발 따위...... 하굣길 차 안, 엄마의 비명. 저만 상상하는 걸로. 구석구석 물이 있는...놀이를 위해 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물 뜨러 가기 위해 모래가 필요한 느낌이랄까요.... 아이들랑 뭘 하며 놀지? 이 고민...
-
제608차 목요산우회 산행(비오는 날 맨발로 무등산 편백나무 숲을 걷다.)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비 예보가 있다고 하였지만 오전에는 조금이고 오후에 더 많이 온다고 하여서 우산을 준비하고 집에서 나왔다. 부곡정에 갔을 때는 9시 15분이었다. 조금 있으니 김재일 김영부 이용환 나종만 강공수 박남용 그리고 윤정남이 가장 늦게 왔다. 그 이유...
-
비오는 오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아 한잔 시켜 까페에 혼자 앉아 여유로운 시간 가져봅니다. 무념무상 이런 여유로움 참 좋아요. 비가오니 운치있고 더 좋은듯이요. 떨어지는 비를 쳐다보고 있으니 행복감이 밀려듭니다. 주말의 마지막 날 오후 울 가족님들 행복하세요. 사실 친했던...
-
비오는 게 좋은 건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비는 부슬부슬 내려서 머리가 곱슬거리게 만드는 날씨는 별론 거 같애. 한낮인데도 밖이 어두우니까 그냥 감성에 젖게 될...하루 보냈으면 좋겠구먼!! 난 곧 운동 나가야하는데 가기싫어지는 날이야 🥲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싶은데 계속 축 처져...
-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비 오는 제주도에서)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리이고, 카페 등도 9시 10시면 닫을테니 마냥 기다리는 건 무리라고 판단해서 모텔로 가기로... 대실은 거의 2시간 3시간인데 새벽 1시에는 나와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숙박 가격으로... 호텔급들은 10만원이 넘어서 패스했고 깔끔해 보이는 모텔 두 어...
-
비오는날 고즈넉함, 쌍산재 -1- 알아보기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자라는 계획 이었다. 입장료는 만원이고 입장하자마자 음료를 입구에서 제공해준다. 아메리카노랑 매실 음료 뿐이지만 한옥이니까 전통음료 매실로 주문해서 후다닥 수령하고 대나무길을 따라 쭉쭉 갔다. 쌍산재는 전남 구례에서...
-
비오는 전주 한옥 마을 풍경..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컷 비가 오는 한옥 마을 풍경들 비가 와도 사람들이 많네요 예쁜 고택을 카페로 꾸몄는데 이 집이 넘 이쁘네요 비 오는 성당도...하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이 있음을 오늘보다 좋은날이 있어도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 비록 힘든 일이...
-
비오는 날에, 네이비 올림. 202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비 오는날, 지산 회장님의 명에 의해, 나태한 스스로를 반성하며, 카페에 흔적을 남깁니다. ------------------------------ "세월이 무심타" 참 빨리 흘러갑니다. 속으로는, 소리마루를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하면서도, 어제도, 오늘도 그냥...
-
제주도 비자림 숲 비오는날에도 다녀오기 괜찮았어요 202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오는날 , 어딜 가봐야할지 고민 많이 되실꺼예요 . 저도 어제 일이 있어 성산까지 다녀왔는데 유채꽃밭에 들어가자니 비가 너무 내리고 -_ㅜ 실내로 들어가자니 답답하고 그래서 밥 먹고 카페만 갔다가 안되겠다 싶어 숲길을 걷고왔는데요 . 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