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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추억 2006.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꽂이 피면 작은 감꽃을 엮어 목걸이 팔찌를 하고 주워서 먹기도 하고 빠끔살이(소꼽놀이) 할때는 밥이라고 했습니다. 감꽃이 지고 나면 감이 열려 한입 들어 갈 정도로 크면 작은 단지에 물을 부어 장독에 놓으면 3일정도 있으면 떫은맛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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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멀지 않아 2009.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처할 마인드 집어 던지고 오래살고 싶으면 녹초가 되어버린 심신을 위해 흙으로 돌아가라하지 않았던가... 나두 멀지않아 빠끔살이 하던 옛친구들과 함께했던 내고향 땅에 가서 그동안 지친 내 심신을 위해 산이있고 땅이 있고 보성강이 흐르던 고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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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사투리 2017.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벙어리-벙치 방아개비-땅개비 종기난다-찌껄난다 볍씨-씬나락 봉우리-뽕아리 부지깽이-부지땅 짚가리-짚베룰 소꿉놀이-빠끔살이 두엄-뒤염 덧니-뼈드렁니 소매치기-쓰리꾼 파리-포리 송사리-송아리 냄새-냄시 원두막-외막 앝다-야트다 우시장-쇠전 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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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떠난 전주,군산,백여리에서~ 2016.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텃밭에 상추 부추 뜯어 싹둑싹둑 썰어 무치고 부뚜막 불지피고 예쁜 접시에 반찬 놓아 꾸민 상차림에서 어릴적 추억속 빠끔살이 놀이를 친구들과 한것 같기도... 지금도 생각난다.따끈한 구들방 아랫목이~ㅎㅎ 쫄깃쫄깃 윤기나는 절편을 아마씨드,포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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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2011.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던진 흙 무더기가 여기저기 작은 동산을 만들며 불쑥 불쑥 쏫아 오르는데 우리 엄마 호미로 땅 파시는거 보면은 애기들 빠끔살이 하는것도 아니고 깔짝 거리면 언제나 일감이 굴을까 ? 애만 탄다 아버지처럼 삽으로 콱 콱 뒤엎으면 속 시원히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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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향기속으로 ~ 고모산성, 마지막 남은 삼강나루터 주막지기를 찾아서 2005.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키는 이 - - 대곡사 - - 대곡사 - - 대곡사 - - 대곡사 - - 흐드러지게 핀 개망초 꽃 - -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 - 빠끔살이 하는 양 퇴락 주막이 정겨운데 - - 초여름 향기속으로 (고모산성, 마지막 남은 삼강나루터 주막지기를 찾아서) 봉생정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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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2009.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애기무덤가의 극락초 나무가지에서 밤마다 울어주던 휘파람새도 지금쯤 가여운 날개접고 고스란히 이 비 맞고 있을까. 빠끔살이 너는 엄마. 나는 아빠되어 사금파리 정한수로 백년가약 맺었더랬어. 속세의 질서에서 난 너를 가질수 없는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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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구함 ★ 200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페어 도 둘수 있슴) 2. 채용분야 : 이쁘고 깜찍한 앤 3. 고용형태 : 정규직(평생직), 스페어(계약직 2명) 4. 담당업무 : 빠끔살이 5. 급여조건 : 월 달걀열판씩 보너스 600% .....(옵션은 상담후 결정) 6. 지원자격 : - 국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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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치안내 /누구나,,, 음식 무료 시식 2009.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공중파 방송을 통하여 이집의 주인의 기구한 사연이 알려지고, 수상한 집, 동화같은 오묘한 집으로 세상에 알려진 빠끔살이 1주년 기념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찬치를 하오니 많은 참석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09년 5월 3일(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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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할아버지의 전설 4 2016.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것이 몽니 부리고 통 파고 뻐틴다고 될 일이 아닌성 부른께 그러제.” “그래도 인자 으짤 것이여, 아무리 애기들 빠끔살이 하데끼 어린것들이 엮였어도 둘이 사라고 내비 둬사제.” “금매이? 차말로 광석이도 인자 배고픈 똥강아지 신세 돼야 브렀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