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오늘 읽을만한 글들.. 2008.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당파싸움을 연상케 한다. '만사형통'이니 권력의 사유화니 하는 용어는 그들에게는 익숙한 용어인지 몰라고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말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은 단순히 어느 계파의 인물...
-
[김성회의 뿌리를 찾아서] <21> 연안 이씨 2020.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의정으로 세자 사부를 겸한 충헌공(忠獻公) 이후(李厚)는 시백의 5대 손이다. 그리고 월사(月沙) 이정구의 두 아들 문정공(文靖公) 이명한(李明漢)이 인조 때 대제학을 지냈고, 현주(玄洲) 이소한(李昭漢)이 형조참판을 지냈는데, 모두 문장에 뛰어나...
-
[김성회의 뿌리를 찾아서] <22> 韓山 이씨 202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아들 이훈(李塤)은 성종조에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참여하였고, 관직은 참찬(參贊)에 이르렀는데 한성군(韓城君)에 봉해졌다. 토정 이지함 가족 묘역. 또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은 서경덕의 문하에서 공부하였으며, 토정비결로 널리 알려진 학자...
-
43 나주정씨·초계정씨 201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세자를 따라 원나라에 다녀왔다. 다음엔 성절사로 다시 원나라에 다녀온 후 벽상삼한삼중대광수사도에 이르렀다. 나주정씨 문중을 실질적으로 개창한 문정공 정가신 영정. 문장에 능해 ‘천추금경록(千秋金鏡錄)’을 저술하였고 많은 사령(辭令)을...
-
아미회 창경궁 봉사활동- 2012년 5월15일 화요일 201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도세자가 뒤지에 갖혀 죽은 건물의 뜰을 바라볼 때는 찹찹하기도 하다. 아들의 잘못을 신하의 이간질로 그대로 믿고는 그 후에 후화하는 짓을 왜 하였을까 하며. 아무튼 예나 지금이나 이간질이 참 문제이긴 하다. 그럴 때 판단 할수있는 지혜와 슬기가...
-
천안시민들을 위한 문학특강 및 서울문학기행(11월21일~22일) 2018.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부 사무총장) ■ 경운궁(덕수궁)과 월산대군 경운궁(덕수궁)은 조선왕조의 영광과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다. 경운궁이 역사의 무대로 등장한 것은 임진왜란 때다. 임진왜란 직후 화마로 잿더미만 남은 한양에서 제14대 임금 선조(宣祖)는 월산대군의 옛집...
-
[김성회의 뿌리를 찾아서] <19> 성주 (星州)이씨 202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군의 세자 책봉을 반대하다가 성주에 안치되었다가 풀려나, 영의정에 올랐다. 성주의 안봉서원에 제향되었다. 명나라 장군 이여송(李如松)은 이천년의 8세손으로 여원백 이성량의 아들이다. 이성량은 서자 출신이었는데 조선 사회의 서자에 대한 심한...
-
약은 것인가? 멍청한 것인가 알 수가 없다? 2011.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하면서 동양 삼국 중 가장 잘 보전된 우리나라를 서양 문화 대항마로 강력히 선정하여 동양문화 고양에 힘을 쏟은 모양이다. 이날 모임은 박 영식 친구와 우연하게 조우한 오 선생과 그 밖의 관심 많은 친구들이 5팀이 모였는데 약속...
-
훈민정음(한글)은 누가 언제 만들었나? 2019.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임자로 세자와 왕자들을 임명했다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여러 곳에 세종과 문종이 함께 한글을 만들었다는 기록도 있고 세종과 왕자들이 식사를 하면서 한글 만드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성삼문이 쓴 ‘직해동...
-
봄나들이 상주를 다녀오다 2017.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쪽에는 아들내외의 묘소가 있었다. 신도비 앞에서 정기룡장군의 임진란때의 활약과 공훈에 대해 해설사가 열심히 설명한다. 공훈록에 오르지 못한 것은 당시 당파사움으로 무당파인 정장군에게 불리했던 이유란다. 씁쓸하기 그지없다. 또 박정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