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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도령서당에서의 졸업여행💖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었을텐데 결석한 친구 없이 모두 함께 해주었어요 😊 평소에 만나 뵙기 힘든 훈장님도 만나고, 훈장님께 예절과 사자소학 한자도 배웠어요 ! 그리고 솟대도 만들고, 즐거웠던 떡메치기까지! 🤗 힘들어하는 친구 없이 모두 씩씩하게 참여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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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야기 (450) 꿈 사시오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네는 새우젓 장사를 하면서 글공부는 언제 했는고?” “글공부라 할 것은 없고, 어릴 때 할아버지로부터 ‘천자문’ ‘사자소학’ ‘동몽선습’까지 익힌 정도지요. 부끄럽습니다.” 생거진천(生居鎭川) 땅, 만뢰산 남향받이 산자락에 집터를 잡고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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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禮勿視言動(비예물시청언동)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릴 때 배운 사자소학에 예의(禮義)가 아닐 때 비시(非示), 비청(非聽), 비언(非言), 비동(非動)을 사물(四勿)로 자신을 다스리라고 가르친다. 예가 아니면 보지를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를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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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 새신랑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뭇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 “우리 딸애는 손에 물 한방을 묻히지 않았지요. 어려서부터 선친께서 손녀에게 천자문·사자소학에 사서삼경까지 가르쳐, 남자였다면 장원급제를 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에헴.” 이진사는 거푸 술잔을 비워 불그레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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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헐! 오늘 무슨 날이야! 초밥 먹고 사자소학 배우고 삼겹살 먹고~ 2015.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난 아니라며~ 뭐 이런 간식이 다 나오냐며~~ 난리~ 난리~~ 초밥을 무지하게 맛있게들 잡수시고 식당2층에 모여 사자소학을 배웠습니다~ 발은 무겁게 하고, 손은 공손하게 하며~ 머리는 곧게 하고~~~ 맛있는 거 먹었으니 정신 번쩍 들어서 집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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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고사성어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키는 사람은 때때로 쓸쓸하지만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은 늘 불쌍하고 처량하다. 출처-원고 [어린이 속담·명심보감·사자소학·사서삼경·채근담·논어·고사성어· 손자병법·명언] 한자를 안 넣음. 발상의 전환! ~~~~~~~~~~~~~~~~~~~~~~~~~~~ 구시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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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40)그 아버지에 그 아들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아들! 정갑손의 아들 정오도 어리지만 매사에 반듯했다. 글도 빼어나 훈장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래 친구 들이 사자소학을 공부할 때 정오는 벌써 사서를 읽기 시작했다. 훈장님이 출타할 땐 정오가 학동들을 가르쳤다. 효성도 지극해 서당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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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유가철학-공자] 수업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서라고 한다.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말자)과 같은 사자소학에서 알 수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유학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사회로부터 혜택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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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고 가 젖동냥을 했다. 해걸은 다섯살이 되자 건넛마을 서당에 다니게 되었다. 머리가 영특해 천자문을 한달 만에 떼더니 사자소학을 두달 만에 떼 훈장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시퍼렇게 눈에 멍이 들어왔다. 유 대감이 연유를 묻자 장난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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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29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고 가 젖동냥을 했다. 해걸은 다섯살이 되자 건넛마을 서당에 다니게 되었다. 머리가 영특해 천자문을 한달 만에 떼더니 사자소학을 두달 만에 떼 훈장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시퍼렇게 눈에 멍이 들어왔다. 유 대감이 연유를 묻자 장난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