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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머슴을 무시하고 있어..... 201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숨돌리는 채태인이나 박한이에게 두들겨 맞게 되는 것이 아닌가. (뭐 꼭 그렇다는건 아니고.....ㅎ ) 옛 말에 상머슴은 있는 존재자체만으로도 그 값을 한다고 했던가... ‘남편의 존재자체만으로도 그 값을 충분히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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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방의 상머슴 선출 2015.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11/19일 종로에서 뱀방 정모가 열렸지요. 차도남 방장이 임기(!)가 되어 후임자를 선출한다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다소 어수선하게 진행되다가 현재 풍주방 방장을 맡고 있는 초상비 님에게 차기 방장을 맡긴다는 회원들의 박수로 추대! 십자성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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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용 상머슴을 데려오다. 2011.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짖기가 여간 고통이 아니였습니다. 한해 농사중 트랙터 사용일수가 많지는 않지만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아서 큰맘먹고 상머슴을 구입 하였습니다. 계약금 30%에 1년거치 7년 상환 방식으로 상머슴을 데려 왔지만 완전 데릴사위가 따로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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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머슴 2020.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머슴 다섯살 손주 녀석이 그립단다 할아버지가 그립단다 왔다 간지가 일주일이건만 그립다는 말 뜻이나 아는지 올 때마다 상머슴처럼 부리는 할애비 그립겠지, 네 발 자전거 뒤에서 밀었고 밤마다 옛날이야기 매일 빼놓지 않았고 끼니마다 밥을 꼬박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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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머슴 2020.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머슴 다섯살 손주 녀석이 그립단다 할아버지가 그립단다 왔다 간지가 일주일이건만 그립다는 말 뜻이나 아는지 올 때마다 상머슴처럼 부리는 할애비 그립겠지, 네 발 자전거 뒤에서 밀었고 밤마다 옛날이야기 매일 빼놓지 않았고 끼니마다 밥을 꼬박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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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에게 주말은 더바쁘다 .?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또한 운동인 것이다 저번주 이번주 햇쌀아래 훌러덩 벗어 던지고 일을하다 보니 온몸이 이미 검게 그을고 얼굴또한 시골 상머슴 처럼 구리빛 색깔을 띠었던 것이다 아래집엔 지하수나 수도가 없다 바로옆에 개천이 있어서 펌프를 이용해 물을 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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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으유-상머슴 여수행 하루.. 200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머슴 여수행 하루.. 철마에 몸을 실어.. 이름 모를 기차역.. 하나 둘.. 두눈 멀리.. 산자락에 얽어메고.. 허리춤 베고누운 회색빛 하늘.. 하얀 구름이여.. 들녁에.. 맵시 뽐내는 농군.. 검은장화 빨간모자 질끈.. 흙내음 봄 일구는.. 우리 아자찌..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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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상머슴 이라고 이름을 고치자. 201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을 상머슴 이라고 이름을 고치자. 대통령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그리고 그 후보자들은 유세에서 당선되면 국민의 머슴살이를 착실히 하겠다고 떠들고 다닌다. 그리고 이런 일은 역대 대통령 들이 다 그랬으나 막상 대통령이 되면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