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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은 새처럼 지지배배 떠들면서도 일제히 내 왼쪽 빌라의 편이 되는 어떤 날과 어떤 밤이 많다는 것 내 편은 어디서 뭘 하고...그러나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으므로 나는 한 번씩 그렇지, 하면서 끄덕인다 부서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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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아일보 신춘 당선작 / 왼편 / 한백양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은 새처럼 지지배배 떠들면서도 일제히 내 왼쪽 빌라의 편이 되는 어떤 날과 어떤 밤이 많다는 것 내 편은 어디서 뭘 하고...그러나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으므로 나는 한 번씩 그렇지, 하면서 끄덕인다 부서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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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 한백양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은 새처럼 지지배배 떠들면서도 일제히 내 왼쪽 빌라의 편이 되는 어떤 날과 어떤 밤이 많다는 것 내 편은 어디서 뭘 하고...그러나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으므로 나는 한 번씩 그렇지, 하면서 끄덕인다 부서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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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국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며 자신이 진국같은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죠. 용산구청장 공약으로 제시한 것은 서울시청사 유치, 이태원 활성화, 용산역세권 개발, 용산 재건축 적극 추진, 저소득층 지원, 주한민국 아리랑 택시 부지 반환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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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왼편 / 한백양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은 새처럼 지지배배 떠들면서도 일제히 내 왼쪽 빌라의 편이 되는 어떤 날과 어떤 밤이 많다는 것 내 편은 어디서 뭘 하고...그러나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으므로 나는 한 번씩 그렇지, 하면서 끄덕인다 부서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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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 한백양 / 2024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은 새처럼 지지배배 떠들면서도 일제히 내 왼쪽 빌라의 편이 되는 어떤 날과 어떤 밤이 많다는 것 내 편은 어디서 뭘 하고...그러나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으므로 나는 한 번씩 그렇지, 하면서 끄덕인다 부서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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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왼편/ 한백양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은 새처럼 지지배배 떠들면서도 일제히 내 왼쪽 빌라의 편이 되는 어떤 날과 어떤 밤이 많다는 것 내 편은 어디서 뭘 하고...그러나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으므로 나는 한 번씩 그렇지, 하면서 끄덕인다 부서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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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실패가 예정된 존경스러운 정치인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 당선자를 의회에서 법적으로 확정하는 절차를 주재해야 했다. 낙선한 대통령은 그에게 이 절차를 진행하지 말라고 압박했다. 사실상 모반을 일으켜 나라를 뒤엎자는 유혹이었다. 그가 이를 거부하자 폭도로 변한 극성 당원들이 그를 교수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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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관찰]‘국힘’의 미래 (민들레)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새 정부가 출범하고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중도층 민심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고 정치여론 지형은 60:35로 기울어졌으며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강서구청장 보선은 그 사실을 실제 득표율로 보여주었다. 투표하지 않는 무당층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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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당선자 및 소감문 2016.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와 새를 그려주었습니다. 느린 걸음이지만 긴 방황을 끝내고 굳은 손을 움직여 나의 문학세계를 만들어 보렵니다. 끝으로 말...수필 부문> 당선자 : 전새벽 당선작 : 별일 없는 하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