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 9-16 예루살렘 여자와 술람미의 대화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16.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
176번째 천고지 산행으로 인제의 오지 한석산에 올랐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색동 리본이 오른쪽에 걸려 있다. 고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이다. 해서 선두에게 소리치려는 순간, 돌아 나오는 게 보인다. 해서 길이 아닌 걸 알고, 돌아온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다! 그들도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는 걸...
-
내 마음의 무지개 (2024.2.18/ 사순절 제1주일)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다리쉼을 하려고 동네 어귀의 한 까페에 들렀다. 시골에 있지만 아주 깨끗하고 세련되었다. 주인 얼굴을 다시 쳐다볼 정도였다. 여주인은 무표정하였다. 카페 이름이 아스만인데, 카페를 나설 때까지 무슨 뜻인지 몰랐다. 카페를 나서면서 까페 이름...
-
6월1-9일/7박9일 동발칸 5개국(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여행-접수중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수 있는 겔레르트 언덕 -부다 언덕 위의 부다 왕궁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세체니 다리 -자그레브로 이동(약4시간) -색동으로 꾸며진 지붕이 아기자기한 성 마르코 교회 -2개의 첨탑이 이색적인 성 스테판 성당 -크로아티아의...
-
벌써 설날이 생각난다 (큰 명절 설날과 정월대보름은 퍼옴)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빈 색동저고리에 다홍치마 입고 구멍가게 드나들던 사촌들이 생각난다 어릴 적 윗 댁 할머님댁으로부터 아랫집 우리 집과 이모님 댁까지 온 사촌들이 다 모여서 까르르까르르 대며 부산하게 누비고들 다녔다 어릴 때 함께 뛰어놀던 사촌이 오랜만에 고국...
-
[時調] 기장팔경(機張八景)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다리를 건너면 일주문이 나온다. 깔끔한 나무기둥과 서까래, 차분한 기와지붕이 화려하진 않지만 위엄을 느끼게 해준다. 일주문에는 장안사를 수호하는 사천왕상이 늠름하게 서있다. 사천왕상 앞에 서면 왠지 모르게 마음 속 번뇌를 들켜 버릴 것만...
-
괜찬타, 괜찬타, 괜찬타.../ 서정주 시의 수수께끼(시 해설 류윤모)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운 색동 저고리 끝동을 마음에 적셔 어쩌잔 말이냐 새침한 낮달에 실린 저 저 외씨 버선코 로 차올리는 지분 냄새 밀물결에 설익은 장부 가슴 두근반 서근반 미혹되어 어쩌잔 당치도 않은 말이냐 온 산하에 초록이 바긴세일로 번지고 뻐꾸기 울음 잡새...
-
한국의 누정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색동저고리처럼 두르고 정자 앞 연못에 제 모습을 또렷하게 담아내고 있는 안동시 풍산면 상리리 체화정의 정취는 또 무슨 수로 그려야 할까요. 붉은 꽃 그늘 아래 오래돼 반질반질 윤 나는 체화정 대청마루 난간에 기대니 시 몇 줄쯤은 저절로 나올...
-
제17회 색동 어린이 동화나라 큰 잔치 1 - 행사장, 리허설, 그리고 그녀들♥ 201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설정같은 너어~~~ 자연스러운 송여진 선생님의 아리따운 모습~^^ 선후배의 즐거운 만남~ 과하게 즐겁네요. 좋아요~!! 다리 맘에 들어요 ㅋㅋ 홀짝 홀짝~ 쭈그려앉아 마시는 커피도 꿀맛! 다음에 도란도란 함께 마셔용~ ^^ 색동 선생님들의 모습을...
-
한복 구매 후기 입니당. 예쁜 색동 저고리예요. 201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모님이 조끼가 아니라 배자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욤 ㅋㅋ 키가 커서 킨 조끼로 할까 어쩔까 하다가 다리가 길어 보이려면 아무래도 짧은 조끼가 예쁠것 같아서 골랐어요. 조끼 색이 너무 고와요 ^^ 조끼에도 색동과 화려한 금박이 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