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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빈과 함께한 1년(20대 면역치료)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와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22년 9월 토끼혈청 치료를 위해 입원하였고 8월 말에 중심정맥관을 삽입하였습니다. 카테터로 한다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 서울대병원은 중심정맥관을 팔에 삽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중심정맥관 삽입을 할때 병상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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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0주년을 기대하며 20231004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쨍쨍한 정형외과 전문의사이며 오십살이다. 딸내미도 사회복지사로 현역 근무중인 마흔 여덟이 아닌가. 이렇게 자식들을 잘 키워준 것은 오롯이 내 아내의 정성과 노력의 결과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금도 흩으러짐이 없이 철두철미한 성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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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4810) 의대 정원 확대 추진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지부로부터 정형외과 전공의 정원을 현행 4명에서 3명으로 줄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 병원 관계자는 “지금도 이미 중증외상 환자 대비 전공의 수가 부족한데, 단순히 서울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더 줄이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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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치환술후 17년되서 후기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른하나였고 서울에살았고 싱글이였고 직장인이였는데 그동안 많이변화가 당연히있었지요.. 수술후바로 고향전주에내려와 살고있고 곧오십을눈앞에 두고있고 이쁜두아이에아빠이자 조그만한사업운영하다 벌써1선에서 은퇴후 운영만관리하는 흐르는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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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책임론(법법률의 착오 '정당한 이유' 관련판례 총정리)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 서울시의 공문과 구청의 질의회신을 믿고 미숫가루 제조행위에는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고 믿고 허가 없이 이를 제조한 경우, 쌀과자를 만들면서 구청에 질의한 결과 양곡관리법이나 식품위생법위반은 아니라고 회신을 받고 쌀과자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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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버지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지 - 서울버스만 타면되기에 시간도 충분하고 6.25와 빨치산들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많았기에 아주 유익한 공부였습니다 질의...등 깊은산속에 숨어지내면서 산아래 주민들에게 많은피해를 준것을 어떻게생각 하시는지요 " 질문을하니 의심스러운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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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딸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아준 친엄마가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계속 단정적으로 말하니까 서서히 나도 모르게 세뇌가 되어 갔다. 그러므로 엄마를 원망하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거나 엄마에게 따지면서 감히 대들지 못했다. 나는 여자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자괴감이 은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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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그 사건 <1화> 86년 서진룸살롱 살인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준 사건이었다 며 당시를 회상했다. 연재를 시작하며 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일어난 이른바‘5대범죄’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사건은 48만 9575건. 하루 평균 1341건의 강력 사건이 우리 주변에서 벌어졌던 셈이다. 가히 ‘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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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별로는 서울이 0.44%, 세종(0.34%)과 경기(0.36%)가 뒤를 이었다함 4. 수도권 미분양 연초 대비 37% 줄어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데다 주택공급 감소로 신규 주택 희소성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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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월악산과 소백산권역 종주 7일차, 2023년 5월 30일 (박달령 ~ 도래기재), 5월 31일 귀경 및 귀경 후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서울 13시 50분 고속버스 편으로 귀경하기로 하여 인사를 하고 헤어지고 저는 춘양면 소재지에서 산행정보를 알아내는 등 하루...보입니다. 택시기사님이 텐트를 칠 수 있다고 알려준 춘양면 생활체육공원(경북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98-2)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