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9월24일(토) 도솔천에 붉게 물든 가을꽃 선운사 꽃무릇과 고창읍성 (한국의옛길 41차 실크로드) 2022.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게 물든 꽃무릇이 물안개처럼 뒤덮은 선운사 도솔천은 볼 때마다 탄성이 나오는 곳입니다. 그 붉은 꽃길을 따라 도솔천을 걷습니다. 천년고찰 선운사에 늙은 배롱꽃도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선운사 여행을 마치고 고창읍성을 산책합니다. 고창읍성은...
-
봄여행 - 도솔암에서 선운사 동백나무 숲으로 가는길 201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솔암에서 내려와 선운사 동백나무가 삼천그루가 있다는 곳으로 가는 길 개울따라 내려 가면서 눈에 띄는 것들과 함께 해보았다. 해가 저물어 날이 어두워지는 관계로 사진이 생각처럼 밝게 나오지는 않는듯도 하다. 그래도 마음은 그저 즐거운 시간...
-
도솔암에나 한번 가볼까 202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16일에 떠났는데 계곡에는 단풍이 이미 대부분이 졌고 도솔암 인근의 나한전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의 단풍이 그런대로...이용하려고 버스 시간을 알아보니 부산에서 선운사까지 아니면 고창까지 바로 가는 노선이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다. 할...
-
선운사에 꽃무릇은 일렁이고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운사 가는 길목 안에는 꽃무릇과 함께 다른 야생화도 더불어 피어나 구색을 맞추려고 하나 꽃무릇에 치어 전혀 생색을 내지 못한다. 꽃무릇에 취해 놀멍 쉬멍 올라가다 보면 길옆에 미륵바우가 우뚝하다. <꽃무릇> 이 미륵바우는 선운사를 창건한...
-
선운사 순례 5(도솔암 가는길) 201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선운사에 꽃무릇은 일렁이고 - 뚜시꿍야님 진행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운사 가는 길목 안에는 꽃무릇과 함께 다른 야생화도 더불어 피어나 구색을 맞추려고 하나 꽃무릇에 치어 전혀 생색을 내지 못한다. 꽃무릇에 취해 놀멍 쉬멍 올라가다 보면 길옆에 미륵바우가 우뚝하다. <꽃무릇> 이 미륵바우는 선운사를 창건한...
-
청양 포란사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선운사에서 다시 도솔암으로 걸어 들어갔다.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오솔길이었다. 그런데도 그 밤길이 무섭지 않았다. 길이 도솔암과 참당암으로 갈리는 지점에 이르면 개 한 마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개 이름은 지혜였고, 도솔암에서 공양을 했다. 안...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는 길 오는 사람 1(선운사 도솔암에서 무릇꽃 사진 작업) 2012.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길 오는 사람 1(선운사 도솔암에서 무릇꽃 사진 작업) 가는 길 오는 사람 1 선운사 부도浮屠 돌아 돌아 무릇 꽃밭 걷고 걸어 찾은 도솔암. 어릴 적 친구 버리고 버려 그곳에 있다 들었거늘 찾을 것 찾아 또 다시 내려갔다고 내 검은 바짓가랑이에...
-
가는 길 오는 사람 1(선운사 도솔암에서 무릇꽃 사진 작업) 2012.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길 오는 사람 1(선운사 도솔암에서 무릇꽃 사진 작업) 가는 길 오는 사람 1 선운사 부도浮屠 돌아 돌아 무릇꽃밭 걷고 걸어 찾은 도솔암. 어릴 적 친구 버리고 버려 그곳에 있다 들었거늘 찾을 것 찾아 또 다시 내려갔다고 내 검은 바짓가랑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