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자!!!!!!60대로...... 200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과 설레임만으로 맞을 수가 없었다. 60대! 혹 인생의 내리막이 시작되는게 아닌가. 인생을 돌아보니 50대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에 즐겁게 알차게 잘 살아 후회하지 않으려고 안간힘 비슷한 노력도 하고 초조란 넘이 힐긋 거리며...
-
초보 님들에게 2부 200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료하는 병의원이 없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탈모는 피부과 진료의 하나일 뿐이다) 였다 머슷 거리며 피부과 병원을...뿐이였다 한참을 기다리자 내 차례가 왔다 나는 설레임으로 진찰실로 향했는데 들어서는 순간의 실망감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
-
6차 항암일기 2019.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 점심은 피부과 간호사로 있는 동아리친구가 사준다고 해 병원내 베이커리에서 샌드위치와 쥬스로 성공적인 해결. 스마트폰과...다 마쳤다. 늦은 저녁시간도 타블릿PC 영화보기로 시간죽이니 두번째 날도 무사히 마감. 세번째 날 아침. 퇴원의 설레임...
-
수료식에 다녀왔습니다. 201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나고 피부과로 직행 엄지 발가락이 양쪽다 짖무르고 성이나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가슴이 철렁 우선 주사 맞고 약만 지어서 1박을 하려고 모텔을 정하고 아들 옷갈아 입혀서 준비해온 음식들 먹을 장소 찾아서 해상 공원 근처에 비어 있는 정자에...
-
다들 떠나네, 어딘가로.. 2005.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필코 가는 한국인 특유의 의지. 온몸이 빨갛게 익어서 피부과를 다녀도 그래도 바닷가를 마냥 걸어야하는 투지.. 고생이다...해도 즐거운것인가봅니다. 떠난다는것은 확실히 즐거운 설레임인것 같아요. 낯선곳을 향하려는 기분, 지도를 들여다보는 뿌듯...
-
윤앤송 치료후기 = 실패 2009.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푼설레임을 안고 윤앤송에서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입주위와 턱부분에만 있었어요. 입주위는 미친듯이 계속 올라오고 턱주위에는 나와있는애들이 없어지지도 않고 그냥 그자리에 정체상태였지요. 입+턱부분은 오래걸린다고 2달 견적이 나왔어요...
-
첫 사랑이었을까? 짝 사랑이었을까? 201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기쁜지... 진주에 있는 피부과 원장님... 세월이 흘러 사진을 봐도 맞긴 한것 같은데 긴가민가.. 친구랑 서로 맞나? 맞제...검정고시 공부 하던 사람인데요. 아마 기억하실꺼에요... 그리고 전화번호를 남겨놓고 떨리며 설레임도 있었지만.. 가슴...
-
60대의 문턱에서... 200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과 설레임만으로 맞을 수가 없었다. 60대! 혹 인생의 내리막이 시작되는게 아닌가. 인생을 돌아보니 50대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에 즐겁게 알차게 잘 살아 후회하지 않으려고 안간힘 비슷한 노력도 하고 초조란 넘이 힐긋 거리며...
-
제2의 신혼여행을 어떻게 가게 되었냐 하면요... 2018.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끊고 피부과도 꾸준히 다니고 약도 먹고 바르기로 결심을 했다는 말을 내게 털어놓았다. 나 또한 그날 느낀 것에 대해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남편이 노력하는 모습을 나도 응원한다고 했다. 남편은 술은 완전히 끊지는 못했지만 전보다는 노력하는 모습을...
-
Re:Re:진짜여??천안이면...허허..내가 천안사는데...(냉 쪼금) 200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감과 설레임 때문 이었다... 의외로 그녀들은 만취상태인데도 불구하고,이야기하고 놀자고 먼저 말을 꺼 냈다.난 더욱더 설레였다!!미칠 것 같았다!! 난 처음부터 강하게 귀신실화로 포문을 열었다.정말 엄청 무서운 얘기였다. 하지만..그녀들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