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빌리자는 말인가, 바치라는 (借納之辨) 2016.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성룡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일로 본 것은 유전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충무공전서’에는 이런 얘기도 있다. 좌수사 성박(成鎛)이 본포(本浦)로 사람을 보내 객사 뜰 가운데 선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순신이 허락하지 않고 말...
-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5대 정신 2006.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의를 목표로 삼는 정신 충무공이 발포(전남 고흥)의 만호(萬戶:수비대장)로 있었을 때이다. 하루는 충무공의 상관인 성박이 사람을 보내어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찍어다가 거문고를 만들려고 하자 "이것은 나라의 물건이요"라고 하면서 거절했던 공...
-
이순신 어록 200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에 발포만호(鉢浦萬戶 : 종 4품)로 근무하였다. 발포는 지금의 고흥군 남족해안 내발리이다.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成?)이 사람을 시켜 편지를 보내 왔다. “내가 거문고를 만들고자 하니 발포영 객사 앞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서 보내시오...
-
고결한 인격을 넘어 성인군자의 반열에 두실 분. 201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는 사람을 먼저 진급시키려고 할 때,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본다며 반대한다. 또 성박이 관청의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려고 할 때도 반대하며, 감사 이후백에게 ‘사또의 형벌이 너무 심해 군사들이 두려워합니다.’라고...
-
Re:요한박님의 이름풀이 평생운명수/대운/2007,08년 토정비결/사주입니다 2007.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성박43(8). 1954년(4). 남녘 남(27)-9월(36). 별 성(18)-3일(21) 음력 자시 박남성님의 이름풀이 평생 행운의 운명숫자는 (4)-(8)-(18)-(21)-(27)-(36) 입니다. 위 숫자는 박남성님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이름풀이 숫자이니 잘 간직하시어 로또평생...
-
충무공 약전 4 - 발포 만호 시대 2010.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못 인식했던 것을 뉘우쳤던 것이다. 그러나 정의의 뒤에는 매양 악마의 시샘이 따르기 마련인 것이다. 그 때 전라좌수사 성박(成搏)이란 사람이 발포로 심부름꾼을 보내어,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찍어다가 거문고를 만들려는 것이었다. 공은 하도...
-
李舜臣 苦行과 死生觀 (2) - 정의를 실천한 인생의 본보기 2010.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물로 인정 이순신은 36세이던 해 가을, 홍양(지금의 전라도 고흥) 발포의 水軍萬戶로 있을 때 그의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심부름꾼을 보내 관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다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한 것을 「저 관사 뜰에 서있는 오동나무는 나...
-
이순신장군 일대기 (발포만호시절) 2018.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에 발포의 수군만호 (水軍萬戶)로 전근되었다. 발포란 지금의 전남 고흥이다. 그런데 어느 날 직속상관인 전라 좌수사인 성박이란 사람이 심부름꾼을 보내 관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찍어다 거문고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순이 어이가 없어서 [수사인...
-
편법을 꺽은 소신 2015.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상을 물어보고는 자세를 바꾸어 충무공을 정중하게 예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이 사건에 이어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성박이 발포만호 영내에 있는 오래 된 오동나무를 잘라서 거문고를 만들려고 할 때, "이것은 나라의 물건이요. 그리고 여러 해 기른...
-
고사,사자성어 ㅈ(지아-지호) 201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끄려고 성박의 못물을 길어다가 불을 껐더니 물이 다 말라서 못 속의 고기가 다 죽었다 함. 동위(東魏) ◆ 止於止處(지어지처) 止;그칠 지, 於:어조사 어, 處:곳 처. ①일정한 곳이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잔다는 말. ②그쳐야 할 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