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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이 쓴 편지 2005.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알아주는 여자 하나 없는 내가 택한 것은 오직 그 길뿐이었던 것 같다고 변명하고 싶군요. 지금에 와서 誰怨誰咎(수원수구)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판사가 절 벌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스로 제 인생을 포기하고 저지른 일, 그 죄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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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2010.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君臣水魚(군신수어) 수욕정이풍부지 (樹欲靜而風不止)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도 이미 돌아가시고 안 계시어 봉양 못함. 수원수구 (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수족지애 (手足之愛) 형제지간의 정. 수주대토 (守株待兎) 달리 변통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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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2012.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금전엔 온갖 인상에 재촉을 해 놓구선 송금후엔 언제 그랬냐는듯 일언반구가 없다. 나중에 죽으면 끌어 묻어나 주겠지 하고 생각했더니... 오판이었나 보다. 자승자박 했으니 수원수구 하리오마는.. 하늘한번 쳐다보고 긴~~ 한 숨만.... 허공에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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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따뜻한나라? 2021.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 몃 圓(몇 원)으로써 사람을 이러케 賤待(천시)하느냐? 하고 다시 부르지젓다. 그러나 돈 업는 내가 탓이지 誰怨誰咎(수원수구:누구를 원망(怨望)하며 누구를 탓하랴)할 것 잇나 하고 스스로 참을 뿐이다. 배가 떠난지 몃(몇) 十分(십분)이 못 지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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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 이일 남해 일주라이딩 2005.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눕혀 놓은 솔방울의 자전거뒷바퀴를 지나가는 뻐스가 뒷바퀴로 밟고 간 것이었다.도로에 너무 붙혀둔 것이 잘못이었다. 수원수구하리요 멍하니 쳐다만 보고있더라니... 다행이 타이어 부분만 밟아서 림이 크게 돌아가지는 않았다. 그런대로 주부를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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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성어 400개 됨? 2006.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君臣水魚(군신수어) 수욕정이풍부지 (樹欲靜而風不止)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도 이미 돌아가시고 안 계시어 봉양 못함. 수원수구 (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수족지애 (手足之愛) 형제지간의 정. 수주대토 (守株待兎) 달리 변통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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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리포트 ( 시골집 방문후기) 2008.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흩어진 친구들과 모두 함께 궤를 같이 할수는 없어 , 자유시간도 좋지만 약간의 공권력도 (? ) 필요하다는걸 실감했다. 수원수구 해서 무엇하리오? 우리가 아니 내가 먼저 더 벽을 깨고 허물며 다가서야 하는데 , 주는데 인색하고 받는데만 익숙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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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樹之嘆 바람과 나무의 탄식 2007.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해내는 풍수지탄(風樹之嘆) 아득한 옛날 사람들도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했다. 하늘과 땅은 누구에게나 인자하지 않다고 했다. 무릇 수원수구(誰怨誰咎) 는 부질없는 노릇이다. 효는 마음이 시키는 일이고 불효는 세상이 시키는 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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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한 장 2017.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건은 내가 과음하여 화장실도 못 가고 방바닥에 토해놓은 이물질을 닦아도 불평이 없다. 수건은 자리를 탓하지도 않고 수원수구하지 않는다. 나는 수건을 볼 때마다 안분지족하며 지내는 것을 부러워한다. 내가 어릴 적 할머니와 어머니는 밭에 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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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기자님 블로그 새로운 글-1 2006.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배려'까지 계산에 넣었는데, (아마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겠죠) 결과적으로 빨래줄 끊어지듯 후두둑 무너졌으니, 정말 수원수구(誰怨誰咎)입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문제죠. 어제같은 경우, 루니가 미친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