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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의 죽음 200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고물상에서 헌집 뜯는 작업하다가 추락해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들과 나는 마땅히 알릴 곳이 없이 딸과 함께 수원화장터에 가서 화장을 하고 깨끗한 산에 뿌려드리고 집에 와서 한참동안 드러누워 앓기 시작했다. 세상 태어나 사람 구실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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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2015.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면서 같이 넣으라고해서, 내가 준비한 봉투와같이 함에넣고 장례예식장에서 밤새 이야기하면서 보내고, 그 다음날 수원화장터 들럿다 화성에있는 납골당까지 동행하고, 저녁에 집에와서 피곤해서 이튼날까지 휴식뒤에 오후늦게 일이 생겨서 지갑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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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9.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지면 어제..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대전방면으로로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고속도로갓길에 차를 쭉 대고 길에 서있었다.. 아,,, 노무현대통령님이 아직... 수원화장터에 ... 나도 한쪽에 차를대고 기다렸다.. 어느순간이 되니.. 하행선고속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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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의 이방인 2017.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해가는 동안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는 내 딸 예주 때문에 호건이 일도 잊어버리고 기분이 유쾌했습니다. 수원어느 곳인지 모를 화장터는 가을이 완연합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예배한번 하고 5,000원 짜리 점심도 먹었습니다. 모르긴 해도 아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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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잃어버린 너(1권) 8. 비련의 행진 2017.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말로 대답을 대신하였다. "학교는?" "수업은 오후에 미루고 잠깐 다녀오면 돼요." "수원에서 일찍 출발할 테니까 그렇게 하시죠. 화장터가 수원에도 있기는 한가 본데 내가 안 된다고 우겼어요." 언제인가 종환씨와 그이가 말하는 걸 잠시 엿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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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 슬퍼해주세요..제 친구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200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개를 피하려다가 도로로 잘못뛰어 들어 교통사고로 어제 새벽 5시에 세상을 떠난 성안중학교 1-7반 52번 신연주 오늘 수원화장터에서 편안히 잠들었는데.. 그냥 저 혼자 우리학교 학생만 슬퍼하기엔.. 연주가 너무 불쌍해서요 14살 .. 어린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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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일까?/마 16:3-20 2004.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접하지 않았다면 가족들의 슬픔은 아마도 너무나 컸을 거에요. 자기가 죽으면 화장해 달라는 유언에 따라 수원 연화장이란 화장터에서 화장을 했는데 2시간정도면 작은 항아리에서 한줌의 흙으로 남겨진 다는 사실에 정말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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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역시..고르지 않아..... 2010.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분들과 헤어져...안양 샘병원으로 갔다... 새벽 한시 반까지...슬픈 에 동참하고...몆시간 잠을 자고나서... 다음날 수원 연화장 화장터로 이동을 하였다... 사춘 누님 한없는 슬픔 울부짖음...마음이 아팠다.... 모든일을 마치고..제천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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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잃어버린 너(1권) 8. 비련의 행진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말로 대답을 대신하였다. "학교는?" "수업은 오후에 미루고 잠깐 다녀오면 돼요." "수원에서 일찍 출발할 테니까 그렇게 하시죠. 화장터가 수원에도 있기는 한가 본데 내가 안 된다고 우겼어요." 언제인가 종환씨와 그이가 말하는 걸 잠시 엿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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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잃어버린 너 201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말로 대답을 대신하였다. "학교는?" "수업은 오후에 미루고 잠깐 다녀오면 돼요." "수원에서 일찍 출발할 테니까 그렇게 하시죠. 화장터가 수원에도 있기는 한가 본데 내가 안 된다고 우겼어요." 언제인가 종환씨와 그이가 말하는 걸 잠시 엿듣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