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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랫장 구경 좀 하실까요?1월7일/토요일 2017.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처럼 토요일에 아랫장이 열리네요... 부침개에 막걸리나 한사발 할까요? 만원짜리 한장들고 쑈핑의 즐거움도 맛보고요. 그래도 근질거리면 순천정원이나 한바쿠 돌고 굴찜이나 한통 까묵고 헤어집시다. 한시간 이상 걷지 않아도 좋다하시는 행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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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이야기 (464) - 도 대인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제해 순천 원님이 되었고 데리고 있는 장남의 쌀 같은 손자·손녀들의 웃음소리가 집 안 가득해 도대체가 모자라는 게 하나도 없다. 하오나 도 대인의 탐욕은 끝없었다. 봄이면 장리쌀을 놓아 가을이면 빈농들의 목줄이 걸린 몇뙈기 토지를 잔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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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 2019.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서 깊은 맛이 나서 참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전라도 와서 국수를 다 먹네요~ 여행길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은 진리입니다. 캬~~~~! 지금까지 순천 낙안읍성을 슬쩍 둘러보셨습니다. 사진으로 보신 모습이 다가 아닌 것 아시죠? 평화로운 낙안읍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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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금전산(2006년3월11일) 2006.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순천은 주로 조계산을 많이 찾고, 그래서 단순히 호남정맥의 한 지류인가 첨 생각은 그러했다. 오르는 내내 조망을 볼수도 없었고, 산세도 보통산처럼 평범했었고 그래서 하산길이 암릉이라고 해도 그냥 그러려니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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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제 89회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습니다. 순천 가서 인물자랑마라, 벌교 가서 주먹자랑마라, 이런 소리 말입니다.” 다시 영구가 처음 교회에 나가던 때의 얘기는 길게 이어진다. “그때는 병원 한 번 가려면 하루 품을 꼬박 들여야 했고 살기 어려운 때라서 병원비라는 돈이 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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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야기 (436) 도 대인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제해 순천 원님이 되었고 데리고 있는 장남의 쌀 같은 손자·손녀들의 웃음소리가 집 안 가득해 도대체가 모자라는 게 하나도 없다. 하오나 도 대인의 탐욕은 끝없었다. 봄이면 장리쌀을 놓아 가을이면 빈농들의 목줄이 걸린 몇뙈기 토지를 잔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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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2007.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뒤에 일행이 오면 또 비벼주고 떠먹고... 거의 푸성귀일체여서 인지 먹고나도 배가 부담스럽지 않다. 동동주 한사발로 입가심을 한뒤 우리는 일어났다. 난 화장실 다녀온사이 내 베낭도 같이 짊어지고 간것 같다. 금방 따라잡을것 같은 일행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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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인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제해 순천 원님이 되었고 데리고 있는 장남의 쌀 같은 손자·손녀들의 웃음소리가 집 안 가득해 도대체가 모자라는 게 하나도 없다. 하오나 도 대인의 탐욕은 끝없었다. 봄이면 장리쌀을 놓아 가을이면 빈농들의 목줄이 걸린 몇뙈기 토지를 잔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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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선당 사발 과천 - 통나무 부대찌개 남양주 - 서울칼국수 (주문받을때 여/남별로 받음) 단국대 - 학식⭕️ 부천 중동 - (현백뒤) 낙지마당 분당 - 단아한 밥상 분당 - 서울 24시 감자탕 서현3호점 분당 서현역 - 새마을식당 삼송역 - 고향손칼국수집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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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순천 나들이 201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황금로 패션가를 이리 저리 걷다 보니 웃장까지 가게 되었다 시간이 남아 웃장 포장마차에서 탁주 한사발이 생각났으나 발길을 돌려 순천 지하상가까지 구경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 순천은 사람이 걷는 보도가 거의 전부 우레탄으로 처리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