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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신학토론회 : 박래광 목사 – 강의 영상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시에 대할 함구령을 내린 이상 우리가 그날을 예측하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는 선악과 일 것이다. 스피노자가 말한 것처럼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심정으로 종말을 고대하며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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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평화롭게 하리라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를 물고 나타나므로 물질적 욕망과 결부된 정신은 한없이 불행하고 항상 번민에 사로집힌다 또한 욕망은 수시로 모습을 바꿔가며 인간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다만 영원히 변치 않는 것에 대한 사랑만이 우리의 정신을 평화롭게 하리라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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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평화롭게 하리라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를 물고 나타나므로 물질적 욕망과 결부된 정신은 한없이 불행하고 항상 번민에 사로집힌다 또한 욕망은 수시로 모습을 바꿔가며 인간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다만 영원히 변치 않는 것에 대한 사랑만이 우리의 정신을 평화롭게 하리라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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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평화롭게 하리라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를 물고 나타나므로 물질적 욕망과 결부된 정신은 한없이 불행하고 항상 번민에 사로집힌다 또한 욕망은 수시로 모습을 바꿔가며 인간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다만 영원히 변치 않는 것에 대한 사랑만이 우리의 정신을 평화롭게 하리라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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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1 청운사 망해사 탄허스님생가 자전거기행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허대종사생가-만경능제방죽-귀로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고 한 위대한 철학자「스피노자」(1632-1675)의 말처럼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자전거페달을 굴리며 자유인 조동화는 청운사와 망해사 탄허대종사 생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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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수요일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성이 곧 로고스라는 스토아 학파의 범신론을 상당히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17세기의 유대인 출신의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도 범신론을 그의 저서 <에티카>에서 주장하고 있다. 범신론이 유일신론과 충돌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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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도보,종댕이길 풍경. (2024.6.22)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쓸만한 눈, 잘보이지않으면 그냥 대충 사는것으로. 모래톱은 세월을 말한다. 나는 내일 죽더라도 사과를 먹겠다. 스피노자의 동생인 먹자노자 왈. 무슨 섬인고? 가은 벽화마을. 가은성당. 천주교신자가 아닌 무교인데,요새 성당이 좋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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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전 사회사업가 책모임_북톡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단어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다혜) - 읽고나서 좀 찾아봤는데, 서머싯 몸은 스피노자를 좋아했다고 한다. 스피노자의 유명한 말 중 '신은 고민하지 않고 번뇌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결국 고민하고, 번뇌한다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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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프로스테요프다. 이번에 다시 가 볼 여유는 없을 거 같다. 오늘 문득 다시 껴본 먼지 묻은 안경이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B.Spinoza, 1632~1677)를 소환한다. 다른 곳은 몰라도 스피노자의 사유 흔적을 호흡할 수 있는 헤이그는 한번 가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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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관의 어느 배교자의 신앙 고백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와 전통을 모조리 부정하는 이단자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모든 순교자는 이단자였고, 그 이단자들은 조르다노 브루노와 스피노자처럼, 또는 예수와 부처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거나 화형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은 자본주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