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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의 추억! - 한울회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메뉴를 상위에 올려놓고 씹어대도, 약한 이빨 때문인지 시원하질 않네요. ㅎ 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아야합니다. 사람을 이겨서 남는 건 외로움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지 오래입니다. 우정을 이기려 들지 말아야합니다. 전우애로 뭉쳐 한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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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키즈월드를 다녀와서 (이미나)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원이가 여행을 가는 들뜬 마음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떠드는지라 겨우 20여 분 지자마자 밖에 통로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리에 일어서거나 벽에 기대어 앉아야 하는 불편함에도 아랑곳없이 규원이는 여전히 신이 나서 재잘 거린다. 그러면 누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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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책에 싣지 못한 이야기- 2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한 메뉴였다. 그런데 주방장의 솜씨가 좋은 듯, 두 번째 요리도 맛이 썩 좋았다. 거기다 비노(Vino. 스페인 와인) 두어 잔을 곁들여 마셨더니, 시원한 생명수가 몸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몽롱해지는 기분으로 후식으로 천연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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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 아와지 섬 다녀온 이야기(3)...교토의 청수사를 가다(1)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메뉴는 같고 오로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밥이냐 빵이냐만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침 식사에 대해서 실망을 했었는데 먹어보니 오히려 더 간편하고 뷔페 보다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식판에다 식사를 가져다 주고.. 간단한 후식을 먹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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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노산,태산,이룡산 해외 원정 산행을 다녀와서~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일 여행하는 동안 많이 먹었던 거 같습니다.정상에서 현지 가이드가 찍어준 인증샷을 찍고 서둘러 하산을 해서 청도에서 태안으로 이동 하는데 5시간이 걸린다네요. 청도에서 태안을 가기 위해선 세계에서 가장 긴 41,58km 교주만 대교를 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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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그곳에 1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메뉴라도 집마다 맛이 많이 다르다. 먹는둥 마는둥 식사를 끝내고 첫날 가보지 못했던 장가계 시내에 있는 장가계 박물관에...고속도로에서 내려서니 완전 시골로 냄새가 난다. 다니는 사람들도 완전 시골풍이고 집도 빈집이 많은것 같고 허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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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두 해에 걸친 시도 끝에 설악산국립공원 내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을 다녀왔다.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보여행을 좋아하고 익숙한, 마누라 같은 사람에게는 걷기 딱 좋은 흙길 탐방로라, 다들 걸음이 빨라, 내 페이스로 가고 있음에도 따라가는 게 쉽지 않다. 어쨌든 12시 6분 곰배령 3.6km 이정표를 통과하고, 12시 10분 '중상급' 코스라는 '코스2'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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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집 이야기(20240515)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메뉴는 김치찌개다. 장모님이 주신 김장 김치와 스팸과 어묵을 넣고, 김치찌개인지 부대찌개인지 모를 찌개를 끓인다. 오늘 아침 아니 아점은 마당에서 먹기로 한다. 아이들은 반찬과 그릇을 나르고 나는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테이블에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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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타클로반장년목장 소식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척 오랜만인 것 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세련집사님은 이번주까지 시골에 다녀오시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완전체로 만날 수...맛도 좋았답니다. 지난 주 샘물이네가 일본 출장 겸 가족 여행을 다녀 오셨는데, 덕분에 일본에서 사 오신 간식들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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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 아와지 섬 다녀온 이야기(3)...교토의 청수사를 가다(1)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메뉴는 같고 오로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밥이냐 빵이냐만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침 식사에 대해서 실망을 했었는데 먹어보니 오히려 더 간편하고 뷔페 보다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식판에다 식사를 가져다 주고.. 간단한 후식을 먹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