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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만과 동반/신영복 202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끊임없는 성찰이며, 날마다 갱신하는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다. 소주 로그로 쓰이고 있는 ‘처음처럼’은 신영복 선생이 즐겨 쓰시던 문구와 글씨다. 당시 신제품 개발을 마치고 제품명을 고민할 즈음에 광고회사 ‘크로스포인트’의 손혜원 대표가 이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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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선생님 글씨..(사발.. 자신을 비워 세상을 담는다.) 200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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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선생님.임창순상 수상 평 2008.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 개체가 자신의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 서로 어울려 전체가 화평한 또 하나의 상위 수준 생명을 일구어내는 신영복의 어깨동무체 글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평온한 감명을 불러일으키듯이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기대합니다. 자본과 권력이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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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과 소주 "처음처럼" /지만원 2011.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나오는 모양이다. 가격이 얼마나 유리한지는 모르지만 이는 재향군인회에 어울리지 않는 처사다. ?처음처럼이라는 글씨는 간첩 신영복의 작품이며, 이 말은 열우당과 좌파들의 로고말이기도 하다. 신영복은 소주 한 병이 팔릴 때마다 협정된 돈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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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것이 곧은 것이요, 서툰 글씨가 명필이라 2010.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굽은 것이 곧은 것이요, 서툰 글씨가 명필이라 개심사 심검당 부엌과 봉은사 판전글씨는 참 많이 닮았습니다 '서툰 글씨가 명필입니다'는 신영복 교수의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돌베개)'에서 따온 것입니다. 노자 45장에서 '가장 곧은 것은 마치 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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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8. 변방을 찾아서/신영복/돌베개/1쇄 2012.5.21/145면/9,000원 2018.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고 깨어 지낼때만이 소유할 수 있는 성질이다. 올 해가 다 가기 전에 변방에 포진되어 있는 신영복 선생님의 글씨가 걸려 있는 곳을 기행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가족과 함께 또는 지인분들과 함께. 해남 송치초등학교 서정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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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글씨와 함께한 김남주 시인 생가의 현판식, 그리고 회억(回憶) 2014.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였던지라 두분이 자주 통학을 같이 하시곤 했다고 하셨다. 생가를 방문한후 아버지께서 '김남주 시인의 생가인데 신영복 선생님의 글씨가 없는것이 아쉽다.'는 제안을 하셨고 마침 이번학기 선생님의 수업을 청강하고 있던 나는 시간을 내서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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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신영복 선생님 글씨ㅠ 2019.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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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글씨 2009.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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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팬지꽃 - 신영복의 옥중서간 중 201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긴 세월을 5척 담장안에서 희망의 가지고 의연하게 견디며 개인의 수양과 글씨까지 공부하신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을 읽다 가슴에 와 닿아서 따로 적어보았습니다. (노트 하나에 필사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분은 글씨도 마음의 산물이라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