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심술보 2009.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도 추운 어느날. 심술보가 살고있는 마을에 어떤 나그네가 지나다가 날은 벌써 어둑어둑하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어느 집으로 들어갔지. 그 집은 하필이면 심술보네 집이 였지. 나그네는 주인에게 말했어. "저, 날이 어두워져서 그런데 잠시 불을 쬐고...
-
매사에 창자가 삐뚤진 사람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야지 모처럼 점심먹고 사진 올렸는데 이따위로 댓글 다는 사람은 인성 자체가 잘옷된건지 아님 창자가 꼬여서인지 아님 심술보가 더덕더덕인지 아님 길가다 넘어져 코가 깨져서인지 아님 벙어리 귀머거리인지 흑흑 이런 사람은 제발 카페에 오지말고 집...
-
엄마라는 직업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는 게 하나도 없나 보다. 아프다는 사람이 아무리 그 정도만 하래도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는다. 그런 엄마를 보며 나는 심술보가 빵빵하게 차올랐다. 한참 후에야 엄마는 고무장갑을 벗고 내 옆에 앉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냉장고로 달려갔다...
-
엄마라는 직업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는 게 하나도 없나 보다. 아프다는 사람이 아무리 그 정도만 하래도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는다. 그런 엄마를 보며 나는 심술보가 빵빵하게 차올랐다. 한참 후에야 엄마는 고무장갑을 벗고 내 옆에 앉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냉장고로 달려갔다...
-
사람의 심술보~ 2016.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깐깐하다 까칠하다는 소릴 들으면 직장안에서 일을 할땐 플러스가 되겠지만 어울려 사는 구조 안에서는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이 적다 다 내 탓이요 다 그래 그래 으 응~ 해주면 친구가 된다 왜 그래? 뭐가 그리 좋노.? 나는 안그래~ 이리 해싸면 괜시리 적...
-
갸가 갸 같아요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게 자라는거예요 아이고배야~ 둘이 사이좋은꼴을 어떠케봐아~ 니가 로즈냐 ? 주인 잘못만나 시련을 겪겠꾸나~ 넌 누구니 ? 심술보 발동해 좋은사이 갈라놓기위해 분을 뽑았어요 에그머니나 ~ 그냥 둘껄 그랬나 ~ 꽃핀건 알겠는데 꽃 안핀것과 덜자란것들...
-
심술보를 터뜨리지만 않으면... 201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계약하고 이렇게 원룸이나마 마음에 드는 곳으로 얻어서 올해는 술술 풀리려나 봅니다. 관리소장을 하기 전에는 원없이 심술보 터뜨리며 놀부짓하고 살다가 관리소장된 이후로 어쩔수없이 참고 절제하며 남에게 맞춰가며 살았더니 이제는 그냥 모든 것이...
-
[트리니티] 안티에이징 & 리프팅 & 써마지 & 보톡스 패키지 🎁✨ 탄력+페이스라인+지방 모두 이제 한번에 잡으세요!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인 이중턱 & 심부볼 지방분해에는 [ 인모드 미니 FX ] : 불필요한 지방세포를 집중적으로 분해시켜 2-4주 이내로 배출시킵니다 심술보 & 팔자라인 위쪽 지방 & 이중턱 지방제거 & 페이스라인 개선 살이 아니라 근육일때는 [ 보톡스 ] : 트리니티 보톡스...
-
☆ 기쁘게 잘 지내기 ~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로 구겨지고 마음은 용심이 날대로 붙어있고 정말 말로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신문지를 구겨서 얼굴에 붙혀 놓은 듯한 심술보가 더덕더덕한 노인어르신들이 다 춤방에 있는 듯 하다 오늘은 그래도 춤 이라도 잘 하는 남자 사람을 만나기를 희망해...
-
금강산 화암사와 죽도 부채바위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으나 안개가 앞을 가로막아 성인대를 오르면 바라 볼수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성인대를 오르니 이를 어쩌나 온통 주변이 심술보 안개들이 몰려들어 울산바위뿐 아니라 금강산과 해금강쪽도 안개로 뒤덮혀 겨우 발길만 바라보일뿐 하지만 대자연을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