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10515 광화문아트홀 pm02:00 공연후기 2021.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가 가면 어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입퇴장 할 때랑 로비에서 조용히 배려해주시는 임자님들 덕에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특히, 에누리님 작은윤님 정말 감사했어요♥ 기념으로 사연 당첨 선물로 받은 싸인 포스터...
-
[중,고급여행자용]델리 이야기_드릅게 김 --;;; 201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는 싱 Singh. 듣고보니 묘하게 그럴듯 했다. 신화의 무대 대륙기질이란 어쩌면 뻥이 아닐까? 인도를 다니다보면 어느 순간 장풍 쏘는 중국의 무술인이나 히말라야에서 30년간 한쪽 다리를 들고 고행을 했다는 인도의 요기가 별 차이가 없어지고...
-
초보의 개척 심산행. 다섯번째 5구심... 201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터넷글 카페글 지도검색 다~검색.ㅡ..ㅡㆀ 오늘은 산을 다섯 곳을 탐색하기로 하고 부산에서 새벽 2시에 산행지로 출발 고고~~~싱^♥^ 5구 한뿌리 4구 두뿌리 3구 하나 보고 왔읍니다. 여기서 2km만 더 가면 강원도 김삿삿면 이레여~~ㅎㅎㅎ 회원 여러분...
-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담 + 약간의 소소한 정보 + 주절주절 주의 + 괄호()주의 + 종대주의 두번째222 201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았어. 싱기방기, 근데 그만큼.. 술꾼들이었엌ㅋㅋㅋㅋ 맨날 맨날 놀러 갈 때마다 알콜흡수를 하고 있었어, 난 거기 껴서 내 평생 동안 먹은 술 보다 더 많은 술을 먹었어 (호주는 술을 일반 슈퍼나 마트에서 못팜, 바틀샵이라고 술만 파는 곳이 있어...
-
스페인 U-17 선수들 후기~ (스크롤압박) 2007.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수들이 ‘어게인’을 ‘오케이’로 알아들고 오케이? 하면서 해산....... 어쨌든 사진을 찍고 나니 자연스레 제 주위에 몰리더라구요. 테헤라가 제 옆에 와서 영어로 애들 이름을 하나하나 소개해줬답니다. “얘는 보얀이고, 얘는 알베르토, 얘는 알렉스...
-
(92차 정기답사)굽이굽이 아흔아홉굽이 대관령옛길 2010.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3)솔향길 내가 원했던 길은 포장길인데 생전 가보지 못한 솔향길로 접어든 것이다. 이 길로 가면 은근슬쩍 포장길과 만나겠지 하면서 걸었는데 높은 경사길이 나타나더니 뜬금없이 양떼목장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어라..방향이 아닌다. 더 놀란 것은...
-
그 섬에 가고 싶다....(대마도 투어 후기) 2017.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로 부산 도착 후 주린 배를 채우러 부경불백으로 궈궈~ 빈스님은 입을 귀에 걸고 다니시는군요. (원래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이긴 합니다~) 불백으로 맛있게 냠냠 후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터미널로 향하는 발걸음이 다들 가벼워요~ 대마도...
-
2월26일(토) 千年 역사 ‘상당산성 옛길’ 호랑이 전설, 상당산성 맛집투어 202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에 가면 가장 높은 곳에 산신각(山神閣)이 있고, 그 안에는 산신령과 함께 호랑이가 그려진 탱화가 걸려 있다. 호랑이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로, 지명으로, 그림으로, 전설로 자리 잡고 있다. 천하무적 용맹함을 지녔지만, 한없이 정이 많은 동물...
-
20120630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3(삼)콘서트 브로큰 발렌타인 공연 후기 201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박 3일 동안 지리산 종주를 한 일이 있다. 좀체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지라 편한 여행도 잘 안 가는데, 한 여름에 등산이라니...혼자서는 절대 꿈도 안 꿀 일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갈까?'가 문제였다. 5월 중순쯤 모임 후의 술자리에서 갑자기...
-
[꽃보리와 감자] 02. 몸도 마음도 추운 위니펙 생활 2012.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하고 가면 "직업 있어? - 아니" "코사이너는(보증인)? - 없는데, 우리 여기 온지 일주일 됐삼." "쏘리...너네 한텐 집 못줌. ㅋㅋㅋ" 이것들이 -_- 일년치 집세를 미리 낸다고 해도 (사실 그만큼 돈도 없으면서 허풍 한번 ㅋㅋ) 안된다네요. 룸렌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