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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단이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사람은? 2016.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데 듣기만 되고 말하기는 안되는 영어고자인 단은 대답을 못하겠음. 그때 누군가 옆에서 외국인한테 뭐라고 하고 단을 데려왔음. 봤더니 병아리 드립쳤던 그 남자임. "어제부터 지켜봤는데 불안해서 안되겠어요." "네?" "또 길 잃으면 안되니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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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 농원 - 큰댁 다녀온 착각 넉넉함과 편안한 나들이 201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아낙이 모처럼 누리는 호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유와 멋입니다 어느 방향이든 셧터만 누르면 멋진 봄 작품이 될 창밖의 봄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동석하신 할머니와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역시 연로하신분들께는 얻고 챙겨야 할 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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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으로 말해요(대량 유출시킴) 201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는 아낙. 1940 런던- - 운동장에서 수영을 배우는 아이들. 1920. 잉글랜드- -극장에서 영화보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대공황. 1930년- 일자리를 구하러 길게 줄을 선 사내들. -구직자. 1930년대- -흔한 셀카질. 1920- 나도 사람이야! 그만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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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얽힌 슬픈 이야기 2016.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중을 듣기 일쑤였다. 고추를 다 심고 난 5월 중순 어느 날, 밭에서 일을 끝내고 차를 타고 막 출발하려는데 그 친구가 헐레벌떡 나에게 뛰어오기 시작했다. “ 조금만 늦었으면 못 만날 뻔 했네요, 일 다 끝냈어요?” “ 일이 끝이 있겠습니까? 배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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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술이란.... 2008.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듣긴했었지만... 오랫만이라는 인사를 나누는데 다짜고짜 오늘 만나서 한잔하자는거였어요 보고싶기도 하다면서.... 전 그녀가 새 애인이 생긴걸 알고 있는데 망설여 지더라고요 하도 애걸복걸하길래 장소를 물어 45분여를 달려서 목적지 식당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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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별빛님 학원에서 있었던 연습벙에 대한 팬더버전 후기입니다^^ 2018.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 듣기로 저희 클럽 회원들 연습하러 온다고 별빛크로키님이 서둘러 신경써서 설치하셨다고요~^^ 별빛님, 정말 감사합니다아~~!!!^^ 새로 이사하신 학원은 깨끗하고, 제법 넓고, 독방도 아늑하고, 보면대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아들부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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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얽힌 슬픈 이야기 2016.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중을 듣기 일쑤였다. 고추를 다 심고 난 5월 중순 어느 날, 밭에서 일을 끝내고 차를 타고 막 출발하려는데 그 친구가 헐레벌떡 나에게 뛰어오기 시작했다. “ 조금만 늦었으면 못 만날 뻔 했네요, 일 다 끝냈어요?” “ 일이 끝이 있겠습니까? 배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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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나들이 2006.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의 아낙들 의상 컨셉은 죄다 껌딩이, 껌정, 꺼멍이었다. 절묘한 타임에 교주가 납시었다는 신호가 떨어지자 우리는 일제히 대한 유 로 만쉐~를 외쳤다. 나의 시야에서 순서대로 포착된 인물들.... 상상과 현실의 꼭지점이며 교차점이기도 하다.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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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축제에서~ 2008.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접 듣기도 했어요. 엊그제부터 샤워기가 신통치 않다는 딸아이의 불평불만을 잠재울수 있었답니다. 생산자협의회 원하나님의 워크샵시간입니다. 생산판매자로서의 알아야할 일, 많은 제반사항을 일러주십니다. 여러가지 판매에 있어서 생긴일등을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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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숨은 명의 김명식 옹 201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아낙 네댓 명과 산에 도라지를 캐러 갔어요. 서로 흩어져서 도라지를 캐다가 풀 속에서 산손님이 죽어서 시체가 반쯤 썩어 있는 것을 발견한 거요. 그 때는 빨치산 잔당이 산에서 살다가 굶어서 죽거나 총을 맞아 죽는 경우가 더러 있었어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