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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정모오빠에게🩷 #03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고 사랑해 잘자 뿅 없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에 드려니까 뭔가 많이 허전한 느낌.. 진짜 저의 하루 속에 오빠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나봐요 오빠의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 밥은 맛난거 잘 챙겨먹었으려나 울오빠 러비티한테 잘자인사 못해주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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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해...ㅠㅠ 2000.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널 사랑해...ㅠㅠ 나..오늘..너에게 고백 하리라.. 어렵게..마음 먹었어... 연인이 생기면 꼭 껴보고 싶다던 반지도 준비 했어.... 우린 친구이기에..항상..널 바라보며 지켜주리라 다짐했었는데..친구라는 이름으로.. 기차에서 눈물흘리는 널 본 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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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대를 사랑했나 봐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운다. 항상 곁에 있어 그러려니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떠오르면 왜 이다지도 못해준 것이 그리도 많아 "해줄게, 다 해줄게...예상도 못 한 서글픔 현실에 "그래도"라는 긴 여백에 피날레의 노래를 부르다 그만 접는다. 또 "사랑해"라고 썼다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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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생명파 시인 『포구에서 외 9편 / 고안나』 예시원(시인․문학평론가) 202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아름 꽃송이를 가슴에 안고 등불로 밝히며 밤을 보내는 것이나, 넓은 바다 위로 황금빛 햇살이 가득 퍼진 한낮의 시간이나 모두 대자연의 순환에 해당한다. 역류할 수 없는 길에서 ‘고집 속에 갇혔다가/몸 허물며 나선 길’은 다시 한 번(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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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생명파 시인 『포구에서 외 9편 / 고안나』 예시원(시인․문학평론가)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아름 꽃송이를 가슴에 안고 등불로 밝히며 밤을 보내는 것이나, 넓은 바다 위로 황금빛 햇살이 가득 퍼진 한낮의 시간이나 모두 대자연의 순환에 해당한다. 역류할 수 없는 길에서 ‘고집 속에 갇혔다가/몸 허물며 나선 길’은 다시 한 번(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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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애교마스터 재희에게♡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보다 아름 답고 귤보다 상큼하고 포도처럼 순수한 여신이니까~! 참! 재희야 오빠는 어제 일요일날 tmi~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어제 오빠는 일요일날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밥이랑 김치랑 베이컨 먹어 봤는데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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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생명파 시인 『포구에서 외 9편 / 고안나』 예시원(시인․문학평론가)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아름 꽃송이를 가슴에 안고 등불로 밝히며 밤을 보내는 것이나, 넓은 바다 위로 황금빛 햇살이 가득 퍼진 한낮의 시간이나 모두 대자연의 순환에 해당한다. 역류할 수 없는 길에서 ‘고집 속에 갇혔다가/몸 허물며 나선 길’은 다시 한 번(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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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츠 러브레터와 시 / 김용성 옮김 (47) 202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났는데 아름으로 젖고 열병으로 이슬지는 백합 한송이를 네 이마에서 보네 볼에선 시드는 장미를 무정히 쉬이 저버리는 풀밭...팔찌도 향긋한 허리띠도 채웠다네 바라보는 여인 눈빛, 사랑 묻어나 목소리는 작아도 한없이 달콤했지 내 말에 여인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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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슈퍼미소천사 지효에게♡ 2022.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꺼 라고 믿어 있으니까 내일 시간 있으면 또 찾아와줘~! 지효의 인생은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날꺼야~ 우리 지효가 어떤 길을 가게 되더라도 항상 아름 다운 세상 속에서 늘 언제나 지켜보고 응원할게~알라뷰! ♡(우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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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의 수필! 2022.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가에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얼굴에는 천사와 같은 화사한 웃음을 언제나 잃지 않던너 자기 주위의 모든것을 사랑해 오던너 모든 불편함을 한점도 내색 하지 않던 너 내자신 오히려 너한테 경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친구야 *우리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