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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 꿈꾸는 천일기도 451일] 4월 5일 쇠날.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소피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조미나샘을 중심으로 이야길를 듣고 나누는 자리를 마치니 12시가 다되어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을 기약하며 오늘의 자리를 마무리 했지요. 걸음마다, 움직임마다 기도였음을 어제를 돌이켜보며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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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 꿈꾸는 천일기도 420일] 3월 5일 불날. 바람 불어 좋은 날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엄청 거센날입니다. 아침 걷기명상 시간에 우리 동무들과 한해 동안 맞을 바람을 다 맞은 듯 휘청거리며 걷는 놀이를 했네요. 걷다가 바람이 거세면 뒤돌아 서기도 하고, 서로 손을 꼭 잡아서 날아가지 않게 의지해서 걷기도 했어요. 우산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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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꿈꾸는 천일기도 455일째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몸에 집중하여 알아차리기 아침 주신 말씀을 새기며 살아봅니다. 생각이 다른 곳으로 가고 있으면 어김없이 몸이 구부정합니다. 자세를 잡고 등을 쭉~폅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다 2시경 세가지 일이 순식간에 몰려듭니다.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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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편_기적을 꿈꾸는 보람과 엄마_문미숙 202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아침도 선생님들의 글로 시작합니다. 귀한 글 읽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데례사 보람이에게 꾸준한 만남을 시도하고..."힘. 들. 지?"하고 보람이에게 물었을 때, 보람이의 보석 같은 눈물에 감동 받았습니다. 보람이 어머니의 변화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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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 꿈꾸는 천일기도 450일] 4월 4일 나무날.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길을 걸었습니다. 찻길이라 저는 태율이의 손을 꼭잡고 걸었지요. 배움터로 걸어 돌아와서 민들레 교실로 갔습니다. 아침열기와 말과 글. 저는 주로 태율이 옆에서 있어요. 그런데 말과 글 시간에 준이가 자기가 쓰고 외우고 그릴 시 '코스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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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꿈꾸는 천일기도 429일] 3월 14일 나무날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니다. 사랑어린마을배움터 일꾼들의 공부시간입니다. 매일 꿈일기를 쓰고 2주마다 만나서 공유하고 『자각몽』이라는 책으로...있습니다. 왜 하냐고요? 사랑어린마을배움터 일꾼들은 아침과 하루마무리때 '수행자의 기도'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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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편_기적을 꿈꾸는 보람과 엄마_문미숙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아침도 선생님들의 글로 시작합니다. 귀한 글 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데례사 보람이에게 꾸준한 만남을 시도하고..."힘. 들. 지?"하고 보람이에게 물었을 때, 보람이의 보석 같은 눈물에 감동받았습니다. 보람이 어머니의 변화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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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 꿈꾸는 천일기도 447일] 4월 1일 달날. 개막식 길놀이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춘분이 지난지 열흘, 낮이 매일이 다르게 길어지고 있는게 체감되네요. 아침 일찍 옷장을 열어 십여년만에 풍물한복과 삼색띠를 꺼냈습니다. 몇 년 잠시 하고 접은지 오래. 오늘의 길놀이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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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꿈꾸는 천일기도 415일] 2024년 2월 29일 나무날. 함께 어울려 놀고 싶어요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른 아침부터 상율이, 민재, 재민이, 도율이가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네요. 이른 6시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싶다고 하더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 축구를 합니다. 어린동무들을 마중하러 가는 길에 하늘이 낮게 내려 앉습니다. 그러더니 따듯한 기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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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신기한거 어제 임신 하는 꿈 꿨는데 오늘 아침에 엄마 친구 딸 애기낳았다고 통화하더라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글로 쓰니까 별로 안신기하네;; 별안간 임신하는 꿈 꿔서 기분 좆같았는데 (모쏠아다임) 엄마 통화소리듣고 예지몽 꾸는 능력있나 하고 기분 풀어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