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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취적봉과 덕산기 계곡의 비취빛 옥색수.. 201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려 안성을 지나고 동일죽휴게소에 도착했다.. 아침식사를 한다고 해서 차에서 내리니 다행스럽게 비가 그쳤다... 이런걸 두고 "천우신조"라고 해야 하나보다... 조금전까지 쏟아지던 빗줄기가 식사시간에 맞추어 멈추어 주다니.... 맑게 우려낸 된장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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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강 개운법(운을 개선하는 방법) 2017.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장, 수목장 등이 나타남으로 인해서 풍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살아 생전에 좋은 일을 해야 좋은 터에 묻힐 수 있을 것인데 생전에 악행을 일삼았던 사람도 명당에만 들어가기만 하면 무조건 자녀들이 발복한다는 것은 이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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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0.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도 안성에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희랑 같이 다른 여느 가족처럼 생활했었는데 말입니다.......... 정말 “어” 하는 순간 우리 아들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 어떤 작별인사도, 눈 한번 맞추어 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 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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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 삼각산 삼천사(三千寺)를 찾아서 ③ / 그밖의 이모저모 201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수목장이 있습니다. 이 십이지신상이 어디에 세워질 지는 모르겠으나 삼천사의 명물이 될 것 같습니다. 십이지신에 대해서는 토속신앙과 불교적인 것이 혼재해 있기도 합니다. 십이지신상은 왕릉이나 장군묘의 병풍석에 등장하기도 하고 사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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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처음으로 접수합니다.한해동안 힘내세요. 2009.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장녀님 안성사랑님 멋진님 오색미인님 귀연님 대망님 향기나님 괴산이정호님 동지맘님 분꽃님 중나리님 삼인산님 미래천사님 열매사랑님 큰언니님 피엔씨님 코코님 초록천사님 이카루스님 물비늘님 향이님 대발이님 대팔이님 아기호박님 백조님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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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보금 아가들이 훨~훨 날아 새가 됬네요!! 2019.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성에서 안성으로 (정확한건지 잘 모르겠어요..강엄마님 말씀듣긴 했지만) 쭈욱 이사 다니며 삶을 살았던 오랜 터줏대감 천사 강쥐,냥이들.. 오랜세월 보금과 강엄마와 함께하며 살았던 많은 아가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도 보금에서 함께 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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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2011.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렁이와 안성에서 데려간 범순이녀석을 데리고 앞산에 올랐다. 덜뫼산에서 바라본 고향마을 화사하게 피어난 솔개재의 개나리 꽃 고사리가 벌써 눈에 뛴다. 지천으로 핀 광대나물의 꽃 구지가시나무의 줄기 덜뫼산의 남산제비꽃 성죽골의 노루귀들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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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사태의 전말을 보여주는 글 2020.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준단가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도 기자들에게 알려줬지만, 기자들은 그것을 확인하지도 않고 제멋대로 기사를 써댔다. 안성 쉼터 기부액을 돌려줘야 하는 시기가 지난 입장에서 당시 주변에 수목장이 들어선다는 소문 때문에 집값이 떨어져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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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문수산(김포)송년산행 201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기해 안성의 칠장산(492.4m)에 이르러 한남정맥과 금북정맥으로 갈라진다. 그리고 그 중 한남정맥은 칠장산에서 북쪽으로 치달아 수원의 광교산(582m)으로 이어온 후 의왕시 백운산(564m)에서 서쪽으로 꼬부라져 안양/군포의 수리산(489.2m)을 지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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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축령산 숲내음길과산소숲길을 가다 (9월 21부터 23일까지) 2011.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이라고... 안성휴게소에서 밥 사먹지 말자고 둘이서 합의를 보고 다시 길을 떠나니, 밥을 먹은지라 졸음이 몰려옵니다. 다시 휴게소를 찾아 들어가서 40분간 쿨쿨~~~~~.. 너무 잤나 하며 부시시 눈을 떠서 다시 길을 떠나 장성 IC 를 지나 장성 군청...